<한성대신문> 소개

 

<한성대신문>은 1976년 12월 15일에 창간되어 한성대학교의 역사를 함께해온 교내 유일의 언론지입니다. 40여 년의 시간 동안 600여 호가 넘는 신문을 발행했으며, 현재까지도 학기 중 3주에 한 번 새로운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한성대신문>은 한성대학교 재학생 중에 선발된 기자의 손으로 제작됩니다. 현재까지 수백여 명의 기자가 <한성대신문>을 거쳐갔음은 물론, 수많은 교수·교직원·학생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건전한 여론 형성의 장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성대신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한성대학교를 대표하는 대학언론이라는 점입니다. 지금껏 <한성대신문>은 한성대학교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이자, 대학언론인을 육성하는 교육자이자, 새로운 학문을 먼저 접하고 이를 다른 학생에게 소개하는 선험자로서의 책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교내의 학생기구와 대학본부를 감시·견제하고, 학내 이슈에 대한 정보를 심도있게 취재하여 학내 구성원에게 두루 알리는 언론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문화·학술 등 다양한 측면의 정보를 대학생과 청년의 눈으로 취재하여 이를 기사에 담아냅니다.

아울러 <한성대신문>은 학내 구성원의 알 권리를 대변함과 동시에, 대학언론의 독립성을 통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건을 취재·보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Tel: 02-760-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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