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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이 대세다. 전국 어느 대학에서나 융합을 내세운 교육과 연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대학부설연구소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연구소의 양적 증가가 실질적인 융합연구로 이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대학부설연구소는 대학이 지식 탐구와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 2026-10-19 00:01

명동에서 길을 묻는 외국인 여행객, 고궁에서 한국의 역사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 이제 이런 풍경은 우리 일상 곳곳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에 우리가 팝송과 영화, 뉴스와 책에 담긴 영어를 통해 세상을 배웠다면, 이제는 한국의 음악과 음식, 역사에 매료되어 찾아오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영어로 들려줄 차례이다. 누군가에게...

  • 2026-10-19 00:01

한국의 문화에 대해 소개해보라고 한다면, 어떤 것들을 이야기할 것인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에게 한국 문화는 너무나 익숙하다. 늘 글로 배우고 귀로 들으며 몸으로 느껴왔기에, 누군가에게 따로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한국 문화를 소개한다는 말이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졌다.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본...

  • 2026-10-19 00:01

성북구에서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국가유산을 만날 수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유산만 자그마치 142점에 달한다. 이처럼 풍성한 유산을 품은 성북동에서 지난 2·3일 성북동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열렸다. 웅장한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거리를 따라 성북동의 밤 정취에 흠뻑 빠져보자. 약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한양도성은 성북구에 남은...

  • 2026-10-19 00:01

▲미래의 나에게 부스를 운영 중인 문헌정보학전공 학생들 [사진 : 김나연 기자]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제6회 성북마을기록전시(이하 성북마을전시)가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개최됐다. 이강현(성북문화원) 행사 관계자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예상보다 활기찬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성북마을전시는 성북구의 아리랑고개와...

  • 2026-10-19 00:00

▲수상자와 대학본부 관계자가 개교 54주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기자 : 김가현 기자] 교육·연구·글로벌 역량의 변화 만들 것 한성대학교 54주년 개교기념식이 미래관 DLC에서 지난 2일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포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문동후(학교법인 한성학원) 이사장, 이창원 총장, 김진환...

  • 2026-10-19 00:00

고려대학교 정문에서 전국대학노조가 한국어 강사의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7일 열었다. 노조는 한국어 강사의 실질적인 권리를 보장토록 요구했다. 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도 정작 한국어 교육을 담당할 강사는 임시로 배치하고 있다. 가르침의 질보다 강의할 사람의 수를 채우는 데 급급한 현실이다. 강사는...

  • 2026-10-19 00:00

본지는 유학생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한성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생활 조사(이하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본교 외국인 유학생 및 대학원생 207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는 대학 생활 전반을 비롯해 ▲학업 ▲일상생활 ▲지원 등의 부문으로 나눠 본교에서 수학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 2026-10-19 00:10

▲ 간담회에서 사업 설명을 듣는 학생대표 2026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학생대표 의견수렴(이하 간담회)이 지난 2일 상상관 8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성과 발표와 학생대표 의견수렴으로 이뤄졌으며 김은주(혁신지원사업단) 단장 등 대학본부 관계자 6명과 학생대표...

  • 2026-10-19 00:00

본교의 2026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이하 성과평가)가 공개됐다. 본교는 교육혁신성과 B등급, 자체성과관리 A등급을 받았다. 교육혁신성과는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으나 올해 B등급으로 하락했으며, 자체성과관리는 작년에 이어 A등급을 유지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재정을 지원하는...

  • 2026-10-19 00:00

개봉 3주 차에 일부 상영관 상영 중단. 영화 암살자(들)의 얘기다. 해당 영화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과 당시 유신 정권의 언론 통제에 맞선 언론인의 모습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개봉 후 일부 단체는 해당 작품이 역사를 왜곡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을 향해 비난을 쏟아부었다. 이러한 모습은 그간 우리 사회가 견지해 온 창작의 자유와...

  • 2026-10-19 00:00

대학부설연구소(이하 부설연구소)가 유령 연구소로 전락하고 있다. 부설연구소는 학과(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특정 분야나 융합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대학 내에 설치·운영되는 연구기관이다. 대학에서 개별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여러 전공의 연구자가 함께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그러나 학술 연구의...

  • 2026-10-19 00:00

편집자주 청년들의 창업 도전 열기가 뜨겁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청년 창업 기업은 15만 2천여 개로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 하지만 창업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과정인 만큼 여러 난관이 반복된다. 이를 극복하고 작은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켜 창업을 이뤄낸 사람이 있다. 바로 본교 동문이자, 스캡쳐의...

  • 2026-10-19 00:00

 지도의 눈속임 우리가 지금껏 봐왔던 지도는 세계의 크기를 제대로 담고 있었을까? 지난 9월 4일 유엔 총회에서 이퀄어스(Equal Earth) 도법의 사용을 권장하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퀄어스 도법은 기존에 널리 사용되던 메르카토르 도법과 달리 지도상에서의 면적 왜곡을 줄인 지도 제작법이다. 이퀄어스 도법은 어떤 과정을 통해 면적의...

  • 2026-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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