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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 이후 수많은 이들이 슬픔을 겪어야 했고, 우리 사회가 입은 상처를 회복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참사 발생 이후 유가족을 포함한 관련자들은 그들 자신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일보다,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와...

  • 2024-04-01 00:00

편집자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를 앞두고 각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정치권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고자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는 가운데, 청년층과 대학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공약도 눈에 띈다. 취업, 주거, 결혼 등 청년이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비롯해, 학령인구 감소라는...

  • 2024-04-01 00:00

편집자주 시리야, 지금 몇 시야? 헤이 빅스비, 친구에게 전화 걸어줘.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에게 한 번쯤 해본 말들이다. 시간을 안내하고 전화를 걸어주던 인공지능은 이제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통역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하는 등 엄청난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금도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고...

  • 2024-03-04 00:00

대학생활에 대해 부푼 기대감을 안은 채 본교로 입학한 새내기들. 많은 새내기가 고등학교 생활과는 다르게 훨씬 더 자유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로망을 품는다. 하지만 그러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는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언제 이뤄지는지 한눈에 알려주는 곳은 찾을 수 없다. 이에 본지가 대학생활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 2024-01-22 00:10

학생에게 공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밥이다. 든든하고 맛있는 밥을 먹어야 학업과 대학생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교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창의관 지하 1층의 학생식당과 상상관 12층에 위치한 케이키친 한상(이하 한상)이다. 두 곳 모두 각각의 매력을 갖고 있어 기자를 비롯한 본교 구성원이 자주 이용한다. 기자가 지난 학기 두...

  • 2024-01-22 00:00

수업을 듣고,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학술정보관에서 녹화 강의를 수강한다. 보통의 일과이지만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함께한다. 앱 스토어에도 본교 관련 앱이 많지만, 정말 필요한 앱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본지가 새내기의 편리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앱 5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늦으면 안 돼, 한성대학교...

  • 2024-01-22 00:00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합격만큼 짜릿한 기쁨이 또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장학금이다. 본교에 입학할 신입생 중에서도 입학 성적에 따라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받게 된 이도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입학 성적이 그저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니 좌절하기에는 이르다.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 2024-01-22 00:00

본교의 새내기라면 반드시 듣게 되는 수업이 있다. 바로 교양필수과목에 해당하는 영어커뮤니케이션과 사고와 표현이다. 영 어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사고와 표현은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그러한 능력은 강의실에 앉아 수업만 듣는다고 완벽히 갖출 수 없는 법. 영어 실력과 표현...

  • 2024-01-22 00:00

예술은 더 이상 정적이지 않다. 보기만 할 뿐 만지는 것은 금지되던 예술 작품들을 되레 어색하게 만드는 예술이 있으니 말이다. 바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디어아트다. 미디어아트란 ▲영상 ▲레이저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뜻한다. 미디어아트는 직접 시청각 등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 2023-12-04 00:01

마을, 현대사회와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마을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 마을이 지닌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곳이 있다. 주민들 간의 소통을 중심으로 마을이 운영되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곳, 바로 본교 뒤편 낙산 자락의 369마을이 그 주인공이다. 주민이 하나로 뭉쳐 방치된 마을을 되살리고,...

  • 2023-11-06 00:00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 어릴 적,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스스로 다니는 도시의 모습을 그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해 9월, 오는 2027년까지 운전자 없는 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해 자유로운 이동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일용(성균관대학교...

  • 2023-09-18 00:00

편집자주 1,229명. 지난 6월 한 달간 고의적 자해, 즉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 잠정치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타국에 비해 높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을 만큼, 자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하지만 자살 이후 남겨진 사람들, 자살유족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관심 밖이다. 가족이나 친구 등 중요한 주변인을 자살로 떠나보내고 일상을 영위하기 어려울...

  • 2023-09-18 00:00

 축제가 가득 지핀 열기 황홀경에 빠졌던 우리  대학생활의 한 페이지를 채운 3일간의 대동제가 지난달 12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동제는 작년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고, 다양한 부스의 각종 이벤트와 음식을 즐기려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1일 차에는 이음노래방이 흥을 띄웠으며, 4호선마이크, brillante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 2023-06-12 00:02

편집자주 스포츠 대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바로 아시아인의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다. 백일 남짓 남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난해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재확산으로 연기됐다. 9월 23일에 개막해 10월 8일 폐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어떠한 스포츠를 만나볼...

  • 2023-06-12 00:01

한성대입구역에서 나오자마자 볼 수 있는 사거리. 익숙한 도심의 풍경이다. 그러나 조금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보면, 잠시나마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다. 조선의 고전적인 정취부터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 그리고 가장 익숙한 현대까지. 다채로운 우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성북구 속 명소들로 함께...

  • 2023-05-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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