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 건 )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 청춘을 화려하게 수놓다 많은 학생들의 환호 속에서 3일간의 대동제가 지난달 30일 마무리됐다. 교내 곳곳에서 동아리와 학생자치기구 등의 다채로운 부스를 체험할 수 있었다. brillante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첫날 공연의 막을 올렸으며, 탈패의 풍물 공연과 TRIAX의 힙합 공연이 이어졌다. 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 2024-06-17 00:03

편집자주 시리야, 지금 몇 시야? 헤이 빅스비, 친구에게 전화 걸어줘.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에게 한 번쯤 해본 말들이다. 시간을 안내하고 전화를 걸어주던 인공지능은 이제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통역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하는 등 엄청난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금도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고...

  • 2024-06-17 00:02

편집자주 최대 99% 할인!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테무의 광고다. 해당 문구처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100원부터 시작하는 초저가 상품을 대량 판매하고 있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가성비가 높은 상품을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다. 그리고 구매한 상품을 뜯어보는 알리깡,...

  • 2024-06-17 00:01

한성대신문(이하 본지)이 지령 600호를 맞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한성대신문사는 학내 구성원이 알아야 하는 정보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을 위한 대학언론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사회가 변모하는 오늘날은 대학언론에게 역사의...

  • 2024-05-13 00:10

편집자주 학교는 작은 사회라고 불리며, 이는 대학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사회의 권력을 감시하기 위해 언론이 존재하듯, 대학에서도 대학의 운영을 주도하는 대학본부와 학생자치기구를 견제하는 대학언론이 활동하고 있다. 대학 운영이나 학내 문제에 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학내구성원의 알 권리를 수호하는 것 또한 대학언론에게 주어진...

  • 2024-05-13 00:00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탄생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 확대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족(家族)의 사전적 정의는 부부를 중심으로 해 그로부터 생겨난 아들, 딸, 손자, 손녀 등으로 구성된 집단이다. 『민법』 제779조 제1항에서도 가족의 범위를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로 규정한다. 그렇다면 한 집에서 함께 사는 비혼 동거...

  • 2024-05-13 00:00

편집자주 시리야, 지금 몇 시야? 헤이 빅스비, 친구에게 전화 걸어줘.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에게 한 번쯤 해본 말들이다. 시간을 안내하고 전화를 걸어주던 인공지능은 이제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통역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하는 등 엄청난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금도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고...

  • 2024-04-22 00:00

편집자주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 이후 수많은 이들이 슬픔을 겪어야 했고, 우리 사회가 입은 상처를 회복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참사 발생 이후 유가족을 포함한 관련자들은 그들 자신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일보다,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와...

  • 2024-04-01 00:00

편집자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를 앞두고 각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정치권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고자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는 가운데, 청년층과 대학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공약도 눈에 띈다. 취업, 주거, 결혼 등 청년이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비롯해, 학령인구 감소라는...

  • 2024-04-01 00:00

편집자주 시리야, 지금 몇 시야? 헤이 빅스비, 친구에게 전화 걸어줘.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에게 한 번쯤 해본 말들이다. 시간을 안내하고 전화를 걸어주던 인공지능은 이제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통역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하는 등 엄청난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금도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고...

  • 2024-03-04 00:00

대학생활에 대해 부푼 기대감을 안은 채 본교로 입학한 새내기들. 많은 새내기가 고등학교 생활과는 다르게 훨씬 더 자유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로망을 품는다. 하지만 그러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는 행사는 무엇이 있는지, 언제 이뤄지는지 한눈에 알려주는 곳은 찾을 수 없다. 이에 본지가 대학생활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 2024-01-22 00:10

학생에게 공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밥이다. 든든하고 맛있는 밥을 먹어야 학업과 대학생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교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창의관 지하 1층의 학생식당과 상상관 12층에 위치한 케이키친 한상(이하 한상)이다. 두 곳 모두 각각의 매력을 갖고 있어 기자를 비롯한 본교 구성원이 자주 이용한다. 기자가 지난 학기 두...

  • 2024-01-22 00:00

수업을 듣고,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학술정보관에서 녹화 강의를 수강한다. 보통의 일과이지만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함께한다. 앱 스토어에도 본교 관련 앱이 많지만, 정말 필요한 앱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본지가 새내기의 편리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앱 5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늦으면 안 돼, 한성대학교...

  • 2024-01-22 00:00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합격만큼 짜릿한 기쁨이 또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장학금이다. 본교에 입학할 신입생 중에서도 입학 성적에 따라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받게 된 이도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입학 성적이 그저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니 좌절하기에는 이르다.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 2024-01-22 00:00

본교의 새내기라면 반드시 듣게 되는 수업이 있다. 바로 교양필수과목에 해당하는 영어커뮤니케이션과 사고와 표현이다. 영 어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사고와 표현은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그러한 능력은 강의실에 앉아 수업만 듣는다고 완벽히 갖출 수 없는 법. 영어 실력과 표현...

  • 2024-01-22 00:0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