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학생역량개발시스템 명칭 ‘HOPE’ 확정 (한성대신문, 531호)

    • 입력 2018-03-05 00:00

 교육혁신지원팀은 지난 달 14일부터 18일까지 학생역량개발시스템 명칭을 공모했다. 본 공모에는 총 35명의 학생이 53개 작품을 제출했다. 교육혁신지원팀은 그중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각각 선발했으며, 대상 수상작으로 ‘HOPE’를 선정했다. ‘HOPE’ 는 ‘Hansung, the Opportunity of Potentiality Enhancement’의 약자로 ‘잠재력 향상의 기회, 한성대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창의적 상상력으로 꿈을 꾸며 성장하자는 의미의 ‘상상드림’, 한성대학교를 통해 쌓은 나의 이야기라는 뜻의 ‘HI-Story(Hansung & I Story)’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당선되어 기쁘다. 학생들이 희망찬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자신의 역량을 발달시키기를 바란다”며 당선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만 원권, 1만 원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학생역량개발시스템은 현재 우리 대학이 사용하고 있는 이력관리 시스템을 대체할 e-포트폴리오 시스템이다. 교육혁신지원팀은 앞으로 HOPE를 통해 진로 설계, 취업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상담 지원 체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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