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에 상상관 컨퍼런스 홀에서 ‘경제학과 기획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경제와 건강 창업’이라는 주제로 건강 관련 기업의 창업자들을 초대해 그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쇼에는 이지원(파니피치오) 대표, 김수정(델리케이) 대표, 박준수(건강한형제들) 대표가 참석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소정의 경품과 비교과 포인트 10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오는 5월 29일에는 ‘정보 통신 뉴미디어’를 주제로, 평창 동계올림픽 대변인을 지낸 나승연(오라티오) 대표, 유정석(현대케이블)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효진(경제학과) 조교는 “자신만의 사업을 영위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덜어주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서 조교는 “이번 토크쇼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좋은 정보를 들고 가길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경제학과는 토크쇼 외에도 5월 8일에 새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CJ헬로와 CJ E&M 등의 기업을 견학하고,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