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하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학부 오전 11시, 대학원 오후 2시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종훈 이사장, 이상한 총장 등 교내 인사와 학위 취득자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864명,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 109명, 박사 35명, 석사 193명 등 총 1,201명이 학위 증서를 받았다.
상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학부에서는 ▲성적우수상 24명 ▲학과추천 공로대상자 57명 ▲특별 공로상 21명 ▲동문회장상 2명 ▲기업은행장상 1명 ▲우리은행장상 1명 등 총 106명이 수상했다.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에서는 ▲학사학위과정 성적최우수상 1명 ▲학사학위과정 공로상 1명 등 총 2명이, 대학원에서는 ▲최우수논문상 1명 ▲우수논문상 11명 ▲성적우수상 19명 ▲공로상 26명 ▲특별공로상 3명 ▲대학원 총동문회장상 2명 등 총 62명이 상을 받았다.
한편,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엄예진(의패 4) 졸업생은 “4년 동안 교내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하며 얻은 것이 많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학교를 떠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장선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