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북구는…> 떠나간 사람들과 남아있는 쓰레기 (한성대신문, 556호)

    • 입력 2020-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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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0-05-25 13:59

철거를 기다리는 삼선제5구역, 군데군데 쓰레기가 쌓여있다. 삼선제5구역을 떠난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다. 길거리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만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가 미관을 해친다. 지난 2월 본교는 성북구청과 삼선제5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쓰레기 처리 문제를 건의했다. 하지만 쓰레기는 그대로 남아있다.

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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