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기획> 기자재·소프트웨어 없으면 빌리자 (한성대신문, 563호)

    • 입력 2021-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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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1-01-17 17:18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어야 하는 새학기. 필요한 소프트웨어나 컴퓨터가 없어서 수업이 힘든 학생이라면 아래를 주목하자. 학교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할인 및 무료 지원, 기자재 대여 등을 이용한다면, 다시 원활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수업을 들으며 가장 자주 쓰는 소프트웨어는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Microsoft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우리 학교는 오피스365를 학생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홈페이지 하단 배너에서 ‘오피스365’를 누르면, 계정을 등록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계정 당 최대 5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1TB용량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는 한성대학교 전용 스토어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용 스토어는 홈페이지 IT서비스 탭에서 윈도10 업그레이드지원 안내글을 찾으면, 글 하단에 있는 링크로 접속할 수 있다. 오피스365와 마찬가지로 계정을 만들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강의를 들을 장소가 마땅치 않을 때는, 우리학교 전산 실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 실습실을 이용할 때는 사전예약이 필수다. 사전예약은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학교에서 단체문자로 안내 메시지를 전달하면, 함께 적혀있는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실습실은 우리학교 탐구관 2층 기자재실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학생증과 본인 소유 이어폰을 지참해야 한다. 하루에 최대 10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번호표를 뽑고 순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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