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기획> 모바일로 누리는 대학생활 (한성대신문, 596호)

    • 입력 2024-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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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4-01-22 00:00

수업을 듣고,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학술정보관에서 녹화 강의를 수강한다. 보통의 일과이지만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함께한다. 앱 스토어에도 본교 관련 앱이 많지만, 정말 필요한 앱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본지가 새내기의 편리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앱 5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늦으면 안 돼, 한성대학교 전자출결 시스템

강의실에 도착했다면 바로 ‘한성대학교 전자출결 시스템’ 앱을 실행해야 한다. 앱 실행 후 하단의 ‘출석 체크’ 버튼을 누르면 출석한 것으로 처리된다. 강의 시작 5분 전부터 강의 시작 5분 후까지 출석이 가능하며 강의가 진행되는 강의실에서만 출석 체크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배고플 땐 바로, 웨이티 waitee

열심히 강의를 듣고 나오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이 시간대의 학생식당에는 키오스크의 줄이 길어 오래 기다릴 것이 뻔하다. 그럴 때는 ‘웨이티 waitee’ 앱을 이용해 휴대폰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 및 결제를 진행하고 학생식당으로 가면 내가 주문한 음식이 나와 있을 것이다.

강의 수강‧과제 제출 놓치지 않게, 코스모스

식사를 마친 새내기는 학술정보관에서 녹화 강의를 듣기로 한다. 패드나 휴대폰에 설치된 ‘코스모스’ 앱을 실행하면 e-clas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똑같이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수자가 공지사항이나 신규 녹화 강의, 과제 등을 올렸을 때 알림이 오기에, 녹화 강의 수강이나 과제 제출을 놓칠 위험도 줄어든다.

식사하고 할인받고, sosok

하교하는 길, 학교 주변에서 저녁을 먹고 싶을 때는 본교 총학생회와 제휴를 맺은 다양한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osok’ 앱을 켜 제휴 업체를 확인하면 된다. ‘2023한성대학교’ 코드를 입력해 한성대학교만의 혜택팩을 추가한 후, 제휴 업체를 방문해 앱 화면을 보여주면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교 사이트를 자유롭게, HSU-학생서비스

집에 가는 길, 새내기는 비교과 포인트를 채우기 위해 어떤 비교과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할지 고민한다. ‘HSU-학생서비스’ 앱을 실행해, ‘스마트자기관리시스템’에 들어가 현재 모집 중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인해 본다. 뿐만 아니라 해당 앱에서는 종합정보시스템, e-class 등도 터치 몇 번 만에 접속 가능하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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