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19대 공과대학 학생회, ‘한울’ 단독 출마 (한성대신문, 519호)

    • 입력 2016-11-28 21:25
▲19대 공과대학 학생회 후보 ‘한울’ 선거운동본부
19대 공과대학 학생회에 ‘한울’ 선거운동본부의 서유경(산공 3) 정후보와 최유진(기계 2) 부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번 공약에는 ▲소통하는 공대 ▲트랙제 안정화 ▲공학관 1층 오래된 충전기 교체 ▲시험기간 야식배부 ▲(구)공학관 그라찌에 공간활용 ▲대여 사업 확대 및 개선 ▲공대체전이 있다.
출마계기에 대해 서유경 정후보는 “대의원 시절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 측에 전달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잘 안됐다. 그래서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 측에 강하게 전달하고자 출마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공학관 그라찌에 공간활용 공약에 대해 서 후보는 “예전에 (구)공학관 그라찌에에 사용하던 에어컨과 난방기구 등이 아직 남아있는데 그 장소를 활용하려고 내걸었다. 그것을 어떤 용도로 활용할지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서는 “공대학생회장이 된다면 학교 측의 일방적 통보에 대한 진상을 잘 파악한 다음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다. 또 소통도 많이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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