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2018학년도 새내기새로배움터 성황리에 마쳐 (한성대신문, 531호)

    • 입력 2018-03-05 00:10

 지난 227일부터 31일까지, 23일 동안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새내기새로배움터(이하 새터)가 열렸다. 첫날 행사는 개회식 안전교육 홍보대사 하랑SNS한성이소개 중앙운영위원회 소개 확대운영위원회 소개 조별 프로그램 진행 동아리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송진기(기계 4) 총학생회장은 회장단이 새터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 주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튿날은 단과대 행사 및 학과 행사 단과대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및 응원전 등 새터의 이라 할 수 있는 주요 행사로 꾸며졌다. 단과대 레크리에이션에 참석한 나유지(인문 2) 학생은 재학생과 신입생이 처음 만나는 큰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챙김을 받던 1학년에서 챙겨주는 2학년이 되어 다시 새터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새터 참석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작년 새터에 비해 이번에는 단과대끼리 갖는 시간이 많아서 신입생과 재학생이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새터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입생들도 대체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은정(무용 1) 학생은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선배들도 친근하게 대해줘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 김종준(상상력 1) 학생도 새터 준비 기간이 기존보다 짧았다고 들었다. 급하게 준비한 것을 고려하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개강 전 개최된 2018학년도 신입생 행사가 모두 끝났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앞으로 진행될 행사들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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