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는 학생이 많은 오전 시간,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는 ‘성북02’ 마을버스와 학교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로 붐빈다. 역에서 학교까지 걸어오려면 언덕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버스 모두 배차간격이 크고 그마저도 예정보다 지연되는 일이 잦아, 버스를 기다리다 지각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셔틀버스 증편은 정말 어려운 것일까?
정명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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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포토저널> 언덕은 높고, 버스는 오지 않고…. (한성대신문, 537호)
등교하는 학생이 많은 오전 시간,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는 ‘성북02’ 마을버스와 학교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로 붐빈다. 역에서 학교까지 걸어오려면 언덕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버스 모두 배차간격이 크고 그마저도 예정보다 지연되는 일이 잦아, 버스를 기다리다 지각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셔틀버스 증편은 정말 어려운 것일까?
정명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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