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모든 날, 모든 순간 빛난 우리들의 대동제 (한성대신문, 546호)
▲이번 대동제는 마마무, 비와이, 폴킴, 위너가 초대가수로 공연했다. 특히 마마무의 무대에서는 ‘별 이 빛나는 밤’, ‘고고베베’ 등의 노래가 이어져 학생들의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
▲상상관 앞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만든 중국, 일본 등의 전통음식을 판매했다. 그중 몽골의 ‘호쇼르’를 산 외국인 유학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낙산관 대강당에서 최현우 마술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마술에 참여한 박민진(컴공 2) 학생은 “TV에서 보던 마술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놀랍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학생이 학군 놀이터의 ‘윈터 솔저를 찾아라’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비록 모델건이지만 자세만은 진지하다.
▲낙산극회에서 진행하는 ‘귀신의 집’ 속 귀신들. 체험 부스 안에서는 학생들의 비명 소리가 난무했다.
▲우리학교 공식 홍보대사인 ‘하랑’이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하랑은 직접 만든 ‘꼬북 솜크림’과 ‘꼬북 뻥크림’을 판매했다.
▲학군단에서는 이번 축제에서 운영하는 부스 홍보에 한창이다.
▲낙산가요제 대상은 자작곡 ‘나의 밤’을 부른 성결대의 문도윤과 박세훈 듀엣에게 돌아갔다. 이번 가요제는 명지대, 경기대 등 타 대학 학생들과 우리대학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비가 오는 중에도 비와이와 학생들의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비와이는 뛰어난 랩 실력만큼 멋진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축제 이튿날, 상상관 잔디광장에서는 ‘신길동 로망스’, ‘포레스코’의 버스킹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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