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본교 ‘창의융합교육원’ 새로 개설돼 (한성대신문, 547호)

    • 입력 2019-09-02 00:00

지난 7월, 본교 재학생에게 인문·사회·디자인 분야와 첨단기술 분야가 융합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창의융합교육원(HS C&C School)이 신설됐다.

창의융합교육원은 산하에 ▲ VR·AR ▲AI ▲빅데이터 ▲IoT· 리빙랩 ▲스마트팩토리 등 5개의 교육·연구센터를 두고 있다. 각 센터는 이번 학기부터 각 분야의 전공, 교양, 비교과 프로그램 등 융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5개의 첨단기술 분야 중 본인의 전공과 연계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해 해당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정미영(C&C교육지원팀) 팀장은 “4차 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각 전공 분야마다 첨단기술 분야 활용 능력을 지닌 전문인을 육성하려 한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연구관에 개관될 ‘상상파크’ 역시 창의융합교육원이 관리·운영한다. 상상파크는 학생들이 창의융합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교육공간으로써 운영될 예정이다.

정명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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