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흘렀던 학교가 학우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 인 축제는 이틀간 학내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사격게임부터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오락실 게임까지. 지난 2년간 숨죽여 지내던 학우들이 활기차게 날아오른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조정은 기자
한혜정 기자
<사진기획> 가을날 우리의 순간 (한성대신문, 573호)
침묵이 흘렀던 학교가 학우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 인 축제는 이틀간 학내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사격게임부터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오락실 게임까지. 지난 2년간 숨죽여 지내던 학우들이 활기차게 날아오른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조정은 기자
한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