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획> 새로움&반가움 동거동락 (한성대신문, 582호)

    • 입력 2022-10-11 00:00
    • |
    • 수정 2023-04-10 17:54

3년 만에 열린 대동제,
뜨겁게 불태운 3일

새로웠다, 축제는 처음이니
반가웠다, 시간이 흘렀으니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동거동락’했던 3일간의 대동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의 여정을 뒤로하고 마침표를 찍었다. 캠퍼스 내 위치한 푸드트럭과 이벤트 부스 앞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잔디광장에 설치된 야외무대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오후부터 진행된 야외무대는 다채로운 학생들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영화제 상영’과 ‘낙산가요제’ 등도 진행됐다. 내리쬐던 햇빛이 사라지고 연예인 축하공연이 다가오며, 분위기는 점점 고조됐다. 2일 차에는 가슴을 울리는 ‘재만’과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YB’의 공연이 구성됐으며, 3일 차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그레이’와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비비’의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이 시작되자 잔디광장은 빈틈없이 메워졌고, 함성은 점차 커져 캠퍼스를 울렸다. ‘코로나 학번’에게는 새로움, 이외의 구성원에게는 반가움을 가져다준 그 현장으로 떠나보자.

김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YB’의 공연에 잔디광장이 들썩였다. [사진 : 김지윤 기자]

▲가수 ‘윤도현’이 기타를 치며 노래했다. [사진 : 박희진 기자]

▲가수 ‘재만’이 열창하고 있다. [사진 : 정상혁 기자]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중이다. [사진 : 김지윤 기자]

▲학우가 하랑 부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받고 있다. [사진 : 정상혁 기자]

▲가수 ‘비비’가 학생들의 함성을 즐기고 있다. [사진 : 박희진 기자]

▲축제 분위기에 달아오른 학우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사진 : 정상혁 기자]

▲경영학부 부스에서 대패삼겹살구이를 만드는 중이다. [사진 : 정상혁 기자]

▲폐막식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사진 : 김지윤 기자]

▲한정민(사회과학 4) 학생이 노래를 불렀다. [사진 : 김지윤 기자]

▲김종한(국문 4) 학생이 통기타를 치며, 자작곡인 ‘부정이 긍정’을 부르고 있다. [사진 : 송성욱 기자]

▲무대에서 내려와 노래를 부르는 ‘비비’에 학생들이 열광했다. [사진 : 박희진 기자]

▲낙산가요제에서 ‘DOPE, I’ mean’이 자작곡을 선보였다. [사진 : 송성욱 기자]

▲댄스 동아리 ‘NOD’가 낙산가요제 축하공연 중이다. [사진 : 박희진 기자]

▲가수 ‘그레이’가 관객들의 환호에 호응하고 있다. [사진 : 김지윤 기자]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