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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에 찬바람이 분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관련 예산은 삭감된 채로 단행됐다. 문화예술 진흥기금, 도서출판 등 대부분의 부문에서 감축됐다. 작금의 사회가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망각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혹자는 물을 수 있다. 문화예술이 먹고사는 문제도 아닌데, 왜 이리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필자는...

  • 2024-09-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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