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학교 앞 골목을 지켰던 ‘한성분식’이 얼마 전 문을 닫았다. 한성분식과 같은 골목에 위치한 식당을 운영하는 업자들은 한성분식 의 폐업사유로 삼선제5구역 재개발 사업을 언급했다. 우리학교 앞 상권의 거의 대부분이 재개발구역으로 예정된 현재, 학교 앞 식당가에서 의 추억은 이처럼 사진으로나마 남겨질 예정이다.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한 번쯤 식당가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이가연 기자
<한성포토저널> 추억으로 남겨질 학교 앞 식당가 (한성대신문, 544호)
오랜 시간 학교 앞 골목을 지켰던 ‘한성분식’이 얼마 전 문을 닫았다. 한성분식과 같은 골목에 위치한 식당을 운영하는 업자들은 한성분식 의 폐업사유로 삼선제5구역 재개발 사업을 언급했다. 우리학교 앞 상권의 거의 대부분이 재개발구역으로 예정된 현재, 학교 앞 식당가에서 의 추억은 이처럼 사진으로나마 남겨질 예정이다.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한 번쯤 식당가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이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