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가 6월 30일까지 ‘코로나19극복 한성희망장학금(이하 한성희망장학금)’ 모금을 진행한다. 한성희망장학금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학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기부금이다.
한성희망장학금의 지급금액, 지급방법, 지급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모금이 끝난 후 본교 「장학금규정」에 따라 장학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창원 총장은 “한성희망장학금은 늦어도 8월 중순에 지급될 것”이라며 “학생이 캠퍼스에서 꿈을 계속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내 구성원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