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학칙 개정, 학과(부) 명칭 변경 등 주요 사항 담겨 (한성대신문, 622호)

    • 입력 2026-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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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6-05-11 00:00

지난 21일 『한성대학교 학칙』이 일부 개정됐다. <별표 1>의 대학별 학부 및 학과 입학정원 조정이 이뤄졌으며, 이 과정에서 ▲학과(부) 명칭 변경 ▲학사구조 개편 ▲모집 단위 조정 등의 사항이 반영됐다. 변경 학칙은 2027학년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일부 단과대학 및 학과(부)의 명칭이 변경됐다. 먼저 디자인대학은 ‘AI디자인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에 단과대학 내 ▲글로벌패션산업학부 ▲ICT디자인학부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도 각각 ▲AI패션학부 ▲AI융합디자인학부 ▲AI뷰티디자인학과로 바뀐다. 또한 IT공과대학 내 기계전자공학부는 학생 수요와 입학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전자공학부’로 전환된다. 김은주 기획조정처장은 “개편에 따른 개정이나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추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단과대학 및 학과(부)의 학사구조 개편도 단행됐다. 기존 창의융합대학 내에서 운영되던 ‘미래모빌리티학과’와 ‘문학문화콘텐츠학과’가 AI융합학부로 이전됐다. 더불어 해당 학부에 ‘AI기계로봇공학과’도 신설됐다. 김 처장은 “작년 12월부터 추진된 학사구조 개편의 최종 결과를 학칙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플러스대학의 모든 학과는 ‘AI디지털융합인재학부’로 통합돼 주간으로 운영된다. 김 처장은 “통합형 학부 체제를 통해 유연한 교육 운영과 성인학습자 및 재직자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라고 전했다.

글로벌인재대학의 경우 글로벌정책학과가 신설됐으며, 영상엔터테인먼트학과의 명칭은 ‘K-영상콘텐츠학과’로 변경됐다. 김 처장은 “이번 개편은 재학생들의 수요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반영한 사항”이라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향후 검토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간 정원 총 261명이 주간 정원으로 전환된다. 그 과정에서 IT공과대학과 AI융합대학의 야간 전형은 폐지됐다. 김 처장은 “이번 야간 정원 전환은 각 단과대학 및 트랙·학과(부)의 신청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며 “향후 각 단과대학이 야간 정원 확대를 희망할 경우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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