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중운위의 약속들 지켜지고 있을까 (한성대신문, 579호)

    • 입력 2022-06-07 00:01
    • |
    • 수정 2022-06-22 17:24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2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총선거’에서 당선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의 임기가 어느새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4월 재선거를 통해 꾸려진 동아리연합회도 어느덧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1학기가 끝나가는 지금, 중운위의 공약들은 얼마나 시행되고 있을까.

한성대신문사는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학생복지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공약 이행 상황을 알아봤다. 전반적으로 중운위의 공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이행 불가한 공약은 존재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이행 완료된 공약은 총학생회가 2건, 총대의원회가 1건, 학생복지위원회가 2건으로 대부분의 공약은 2학기에 이행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는 중운위의 자세한 공약 이행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이행 완료 ▲이행 중 ▲이행 예정 등 3가지 척도로 구분했다.

>> 3면에 계속


김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