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하반기 1차 대의원총회(이하 총회)’가 지난 14일 개최돼, 주요 학생자치기구의 하반기 예산안이 통과됐다. 모든 예산안은 재적 대의원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인준된 예산은 총 35,164,760원이다.
총학생회 ‘이음’의 예산안으로 총 3,011,020원이 승인됐다. 세부항목으로는 ▲개강 축제 ▲학잠 공모전 ▲복합기 대여 ▲사업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이 있다.
총대의원회 ‘청아’는 예산으로 총 4,778,880원을 인준받았다. ▲총선거 ▲대의원 총회 ▲개강 축제 ▲우수 대의원 선정 ▲일상 운영비 ▲사업 예비비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학생복지위원회 ‘채움’의 예산은 4,315,150원이다. 채움이 인준 받은 예산은 ▲대여 사업 추가 구매 물품 ▲간식 사업 ▲템플릿 공모전 ▲모니터링단 ▲빼빼로 이벤트 ▲개강축제 ▲사업 예비비 일상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동아리연합회 ‘ReNewAll’은 657,660원을 책정받았다. 예산은 ▲전체 동아리 대표자 회의 ▲23-2 동아리박람회 ▲23-2 동아리평가 ▲23-1 동아리감사 ▲동아리 대여사업 보수 ▲사업 예비비 ▲일상 운영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학생회 ‘구름’은 예산으로 4,038,960원을 승인받았다. 세부적으로 ▲인문예술대학 단대 MT ▲인문예술대학 체전 ▲개강 축제 ▲프린트 대여 ▲사업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의 항목이 존재한다.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사월’은 4,227,080원을 인준받았다. 세부 항목은 ▲프린트 사업 ▲사회과학대학 연합 MT ▲개강축제 ▲사업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이 있다.
디자인대학 학생회 ‘MOTIVE’의 예산으로 4,000,920원이 승인됐다. 이는 ▲물품 대여 사업 보수 ▲프린트 대여 사업 보수 ▲디자인대학 연합 MT ▲짝선배 짝후배 ▲개강축제 ▲사업 예비비 ▲일상 운영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IT공과대학 ‘늘찬’은 5,907,040원의 예산을 인준받았다. 예산안 내 품목에는 ▲MT ▲개강 축제 ▲사업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이 포함됐다.
창의융합대학 ‘담아’가 인준받은 금액은 4,228,050원이다. ▲개강축제 ▲창융멘토링 발표회 ▲너의 고민을 담아 ▲MT ▲창융 체전 ▲창융인의 밤 ▲한글날 행사 ▲2023을 끝내며 ▲프린트 대여 ▲학사달력 인쇄 ▲사업 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곽동민(사회과학 4) 총대의장은 “예산안 의결이 학기 시작 시기의 주요사항인데 잘 진행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신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