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1차 대의원총회서 학생자치기구 예산안 확정 (한성대신문, 592호)

    • 입력 2023-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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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9-18 00:00
▲대의원들이 학생자치기구 예산안에 대한 찬성 팻말을 들고 있다.

‘2023학년도 하반기 1차 대의원총회(이하 총회)’가 지난 14일 개최돼, 주요 학생자치기구의 하반기 예산안이 통과됐다. 모든 예산안은 재적 대의원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인준된 예산은 총 35,164,760원이다.

총학생회 ‘이음’의 예산안으로 총 3,011,020원이 승인됐다. 세부항목으로는 ▲개강 축제 ▲학잠 공모전 ▲복합기 대여 ▲사업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이 있다.

총대의원회 ‘청아’는 예산으로 총 4,778,880원을 인준받았다. ▲총선거 ▲대의원 총회 ▲개강 축제 ▲우수 대의원 선정 ▲일상 운영비 ▲사업 예비비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학생복지위원회 ‘채움’의 예산은 4,315,150원이다. 채움이 인준 받은 예산은 ▲대여 사업 추가 구매 물품 ▲간식 사업 ▲템플릿 공모전 ▲모니터링단 ▲빼빼로 이벤트 ▲개강축제 ▲사업 예비비 일상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동아리연합회 ‘ReNewAll’은 657,660원을 책정받았다. 예산은 ▲전체 동아리 대표자 회의 ▲23-2 동아리박람회 ▲23-2 동아리평가 ▲23-1 동아리감사 ▲동아리 대여사업 보수 ▲사업 예비비 ▲일상 운영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학생회 ‘구름’은 예산으로 4,038,960원을 승인받았다. 세부적으로 ▲인문예술대학 단대 MT ▲인문예술대학 체전 ▲개강 축제 ▲프린트 대여 ▲사업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의 항목이 존재한다.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사월’은 4,227,080원을 인준받았다. 세부 항목은 ▲프린트 사업 ▲사회과학대학 연합 MT ▲개강축제 ▲사업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이 있다.

디자인대학 학생회 ‘MOTIVE’의 예산으로 4,000,920원이 승인됐다. 이는 ▲물품 대여 사업 보수 ▲프린트 대여 사업 보수 ▲디자인대학 연합 MT ▲짝선배 짝후배 ▲개강축제 ▲사업 예비비 ▲일상 운영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IT공과대학 ‘늘찬’은 5,907,040원의 예산을 인준받았다. 예산안 내 품목에는 ▲MT ▲개강 축제 ▲사업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이 포함됐다.

창의융합대학 ‘담아’가 인준받은 금액은 4,228,050원이다. ▲개강축제 ▲창융멘토링 발표회 ▲너의 고민을 담아 ▲MT ▲창융 체전 ▲창융인의 밤 ▲한글날 행사 ▲2023을 끝내며 ▲프린트 대여 ▲학사달력 인쇄 ▲사업 예비비 ▲일상운영비 등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곽동민(사회과학 4) 총대의장은 “예산안 의결이 학기 시작 시기의 주요사항인데 잘 진행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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