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미래관 앞에서 ‘한성대학교 진입로 확장 기념식(이하 기념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 해당되는 진입로는 삼선동 아동·청소년 도서관 건립 부지인 사거리부터 한성대학교 주차장 진입 지점까지다. 기존 진입로는 폭이 좁아 차량과 보행자의 혼재로 불편을 겪었다. 2010년 12월에 진입로 확장공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2월 나머지 구간의 진입로 확장을 완료했다. 이창원 총장 외 6인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기념식은 ▲참석자 소개 ▲진입로 현황 및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이 총장은 “이번 진입로 확장을 통해 교통체증이 줄어들고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등 기존 문제가 해소됐다”고 전했다.
신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