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획> 보랏빛으로 펼쳐진 ‘Magic Fiesta’ (한성대신문, 601호)

    • 입력 2024-06-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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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4-06-17 00:03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

청춘을 화려하게 수놓다


많은 학생들의 환호 속에서 3일간의 대동제가 지난달 30일 마무리됐다. 교내 곳곳에서 동아리와 학생자치기구 등의 다채로운 부스를 체험할 수 있었다. ‘brillante’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첫날 공연의 막을 올렸으며, ‘탈패’의 풍물 공연과 ‘TRIAX’의 힙합 공연이 이어졌다. ‘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잔디광장에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학생이 머물렀다. 2일차에는 ‘왕산악’과 ‘들불’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KISS OF LIFE’의 무대가 펼쳐졌다. 맑고 순수한 음색의 ‘정수민’과 ‘이지카이트’가 잔디광장을 환호성으로 채웠으며, ‘기리보이’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3일차에 개최된 ‘낙산가요제’에서는 많은 참가자가 실력을 겨뤘고, ‘4호선마이크’와 ‘NOD’는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따뜻한 목소리와 청량한 악기 소리를 함께 들려준 ‘유다빈밴드’, 더욱 가까이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던 ‘(여자)아이들’의 공연을 끝으로 대동제는 막을 내렸다. 모두가 즐거웠던, 마법처럼 흘러간 3일의 기억을 사진으로 다시 만나보자.

심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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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을 메운 관객들이 무대를 향해 환호성을 지른다 [사진 : 심민섭 기자]

▲댄스 동아리 ‘NOD’가 무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사진 : 황서연 기자]

▲장구와 꽹과리를 두드리며 공연을 펼치는 풍물 동아리 ‘탈패’ [사진 : 황서연 기자]

▲흑인음악 동아리 ‘TRIAX’의 구성원이 다함께 랩을 선보였다. [사진 : 심민섭 기자]

▲ICT디자인학부 부스에서 학생이 다트를 던진다. [사진 : 김태형 기자]

▲낙산가요제 수상소감을 밝힌 밴드 ‘몰라’의 서울여자대학교 3학년 이다현 참가자 [사진 : 황서연 기자]

▲밴드 동아리 ‘들불’의 박소현(사회과학 4) 학생이 마이크를 잡고 열창한다. [사진 : 심민섭 기자]

▲학생들에게 제공할 음식을 만드는 산업시스템공학부 부스 운영진 [사진 : 김태형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4학년 최기훈 참가자가 자작곡 ‘흐림과 맑음’을 부른다. [사진 : 김유성 기자]

▲버스킹 동아리 ‘4호선마이크’ 구효주(인문 1) 학생이 손하트를 만들며 노래한다. [사진: 황서연 기자]

▲무대 위에서 관객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지카이트’ [사진 : 황서연 기자]

▲‘기리보이’가 무대 앞으로 나와 관객들을 응시하며 노래했다. [사진 : 심민섭 기자]

▲공연을 마치고 관객을 향해 포즈를 취하는 ‘(여자)아이들' [사진 : 김유성 기자]

▲가수 ‘정수민’이 풍부한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다. [사진 : 심민섭 기자]

▲‘KISS OF LIFE’가 2일차 아티스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 : 심민섭 기자]

▲스피커를 밟고 선 채 기타를 연주하는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 ‘이준형' [사진 : 심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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