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코로나19 해제 후 첫 실기고사 실시 (한성대신문, 604호)

    • 입력 2024-10-21 00:01
    • |
    • 수정 2024-10-21 00:01
▲실기고사 종료 후 학교를 나서는 사람들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 실기고사(이하 실기고사)가 12·13일과 20일에 걸쳐 실시됐다. 12일은 예술학부(무용, 회화), 13·20일은 ICT디자인학부 학생 선발을 위한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모집인원은 총 120명이며 지원인원은 3,442명으로 28.6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탐구관 ▲낙산관 ▲상상관 ▲한성여자중학교에서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이번 실기고사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험생 학부모도 교내 출입이 가능했다. 수험생 및 수험생 학부모 등 모두가 교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상상파크 ▲카페 ‘오뜨’ ▲상상관 1·2층 ▲이마트24 등의 장소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ICT디자인학부 실기고사를 응시한 조혜연(18) 수험생은 “실기고사를 치르기 전 학교를 봤을 때 깔끔한 인상을 받았다”며 “시험을 응시하며 준비했던 것을 펼치고 나올 수 있어 시원섭섭한 느낌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