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준 정후보는 “공약 중 저와 관련 있는 것이 많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해주고 싶었다”며 출마 계기를 말했다.
야간 냉난방 가동 체계화에 대해서는 “일반 학생이 야간 냉난방을 신청할 경우 대개 불허하지만, 학생회장들이 직접 말하면 받아들여진다. 누가하면 되고, 누가하면 안 되는 상황이다. 누구나 냉난방을 쉽게 가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조조정에 대해 “여러 학과가 통합되다보니 커리큘럼이 불안정하다. 그렇기 때문에 급격한 구조 조정에 대한 학과 안정화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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