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한성대신문사

<보도> 총학생회 상반기 예산안 오류, 총대의원회 단순 실수로 발생 (한성대신문, 577호)

지난 17일 진행됐던 2022년도 상반기 1차 대의원총회(이하 총회)에서 인준된 총학생회(이하 총학) 예산과 24일 낙산의 메아리(이하 낙메)에 공지된 총학 예산 금액이 상이하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당초 총회에서 인준된 총학의 만우절 행사에 할당된 금액은 본래 642,760원이었으나, 막상 낙메의 게시글에서는 669,460원으로 상향 기재된 것이다. 이는...

2022-04-25 00:02

<보도> 2022 상상부기 가요제 개최 (한성대신문, 577호)

2022 상상부기 가요제가 오는 5월 4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본 가요제는 한성대학교 방송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중계를 통해 투표에 참여한 재학생에게는 비교과 포인트 5pt가 지급된다. 또, e-class에 개시된 가요제 후보 영상 총 36편 중 10편 이상을 수료할 시 비교과 포인트 5pt가 제공되며, 이후...

2022-04-25 00:01

<제16회 사진공모전 현상공모>

제16회 사진공모전 · 모집기간 4월 4일(월) ~ 4월 29일(금) · 참가대상 본교 전 구성원(학부·대학원 재학생, 교수 및 직원) · 주제 자유(주제에 제약 없음) · 제출사항 응모작, 참가신청서(교내 홈페이지 비교과공지에서 다운로드) · 제출방법 ① 온라인...

2022-04-04 00:03

<보도> ‘English Corner’ 참가자 모집 (한성대신문, 576호)

오는 6월 10일까지 상상력교양대학 교양영어과정에서 2022년 1학기 English Corner(이하 잉글리쉬 코너)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원어민 교수와 1:1 대화, 영어 에세이 및 과제 첨삭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시행됐던 지난 학기와 달리 이번 학기는 오프라인이 혼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재·휴학생뿐만 아니라...

2022-04-04 00:03

<보도> 또 다시 발생한 수강신청 문제, 학생 혼란 빚어 (한성대신문, 576호)

데이터 입력 오류가 원인, 시스템 보완 예정 지난 3월 3일 진행된 2차 수강신청 정정기간에 주·야 교차 신청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주·야 교차 신청에서 학생은 본인이 소속되지 않은 시간대의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수강신청을 위해 대기하던 학생들이 큰 혼란을 겪는 등 불편함이...

2022-04-04 00:03

<보도> '트랙제 설문조사' 시행, 긍정과 부정 사이의 기울기는? (한성대신문, 576호)

교수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트랙제에 대한 논의의 객관적 파악을 위해 트랙제 설문조사(이하 설문조사)가 시행됐다. 설문조사는 교수협의회(이하 교협) 주도하에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대상은 본교 교협 소속 전임 교수 178명이었으며, 이 중 136명의 교수가 응답했다. 설문조사는 대상자 인적사항 파악...

2022-04-04 00:04

<기자수첩> 해이함 속에 표류하는 ‘공정선거’ (한성대신문, 576호)

지난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투표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연일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투표에 대한 부실관리로 일선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부실선거 관리의 책임을 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노정희 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편이다. 문제는 이번 대선 투표...

2022-04-04 00:04

<보도> ‘HS 트랙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한성대신문, 576호)

오는 4월 8일까지 HS 트랙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월까지 다양한 진로 및 전공 탐색 활동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고, 활동 실적에 따라 비교과 포인트와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선발 결과는 4월 13일 문자를 통해 개별 발표될...

2022-04-04 00:02

<우리가 지나친 순간들> 냉전의 바다에 빠진 외딴섬 제주 (한성대신문, 576호)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나친, 혹은 무관심 속 잊혀지고 있는 역사는 없을까. 백암 박은식 선생은 나라는 잃었을지언정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며 ‘나라는 형체이고 역사는 정신’이라 말했다. 우리가 지나친 역사적 사건을 찾아 잊힌 우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자. 광복 후 국가 건설을 위한 이념 다툼으로 시끄러웠던 한반도. 유독 제주도에서는...

2022-04-04 00:03

<김 기자의 시선> 교육당국 그림자에 지워진 학생의 목소리 (한성대신문, 576호)

지난 3월 7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와 충남대학교 총학생회가 고등교육 재정지원 정책 개편 및 학생 의견 수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학생 의견 수렴 ▲교육부의 고등교육에 따른 관리·감독 강화 ▲대학 현실을 반영한 재정지원 정책 개편을 요구했다. 또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대학과 교육부, 정부가...

2022-04-04 00:02

<사회> 청년희망적금, 누군가에겐 희망고문 (한성대신문, 제576호)

가입 어려웠던 일부 청년 존재 미흡한 대처에 대한 비판 따라 초과된 예산 위한 해결책 필요 청년희망적금은 지난 2월 21일 출시된 직후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연이어 마비시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해당 적금은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급여 3,6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혹은...

2022-04-04 00:02

<기획> '군 휴학' 사라질 수 있을까? (한성대신문, 576호)

모병제의 확대는 부정할 수 없으나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인구 감소로 비자발적 군축에 대한 우려가 도화선이 되며 모병제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모병제는 자원을 통해 병력을 수급하는 군사제도로, 군인이 생계를 위한 직업으로서 존재한다. 현재에도 군대의 장교·부사관을 비롯한 간부는 모병제의 형태로 모집되지만, 징병제에...

2022-04-04 00:02

<한기자와 함께하는 시사한잔> 대형산불, 지핀 것도 키운 것도 사람이었다 (한성대신문, 576호)

213시간의 악몽,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염없이 불을 바라봐야 했던 시간이다. 산불의 규모는 어떻게 야속하게도 속절없이 거대해져 갔을까. 산불이 대형산불로 번지는 재앙은 이번 단 한 번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팽배한 가운데, 결국 이 난제를 풀 수 있는 열쇠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지난달 4일 경상북도...

2022-04-04 00:00

<보도> 녹화종료, 대면시작 (한성대신문, 576호)

▲본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딛고 2년 만에 학생들로 붐비는 캠퍼스를 맞이했다. 대학본부는 대면수업 및 대면 활동을 권장한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2022년도 1학기를 대면수업 원칙으로 시작했다. 일부 수업의 경우 4주차까지 대면이 아닌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되기도 했으나 이후 주차부터는 대면수업으로 확대된 상황이다. [사진 : 임혜은...

2022-04-04 00:10

<보도> ‘제14회 상상력 토크’ 성황리에 마무리 (한성대신문, 576호)

제14회 상상력 토크(이하 상상력 토크)가 미래관 DLC에서 지난 22일 진행됐다. 상상력 토크는 신입생의 대학 생활 탐구 및 전공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누리(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가 다시 대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독일과 한국의 교육적 차이와 대학 진학에 대한 이야기로...

2022-04-0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