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024 건 )

▲1일 오전 2시 50분경 분리수거 되지 않은 쓰레기가 산적한 잔디광장 ▲1일 오전 2시 50분경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돼 진리관 1층 입구를 침범한 모습 김지윤...

  • 2022-10-11 00:10

3년 만에 열린 대동제, 뜨겁게 불태운 3일 새로웠다, 축제는 처음이니 반가웠다, 시간이 흘렀으니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동거동락했던 3일간의 대동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의 여정을 뒤로하고 마침표를 찍었다. 캠퍼스 내 위치한 푸드트럭과 이벤트 부스 앞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잔디광장에 설치된 야외무대는 공연이 시작되기...

  • 2022-10-11 00:00

편집자주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 안타깝지만 모든 청년이 그 말의 의미대로 젊음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에서 등한시되고 있는 소외 청년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외된 청년의 문제를 과연 개인의 문제, 비행(非行)으로만 다뤄야 할까.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조명해야 할 모두의 문제일 수...

  • 2022-10-11 00:00

학교기업 레스토랑 케이키친 한상(이하 한상)이 지난 4일 문을 열었다. 레스토랑의 위치는 상상관 12층, 현재 운영되지 않는 학교 입점 레스토랑 밀가옥의 자리다. 한상은 학교기업으로서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의 실습 공간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교내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이번 레스토랑과 같은...

  • 2022-10-11 00:00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924 기후정의행진이 지난 9월 24일 개최됐다. 시청역 일대에서 행진을 시작한 시위 참가자들은 길에 누워 다이-인(die-in) 시위 등을 진행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기후정의 실현을 촉구했다. 기후정의란 기후변화 과정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사람들에게 더 큰 피해가...

  • 2022-10-11 00:00

[그림 : 박희진 기자]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1절 가사의 일부다. 삼국의 건국자로 알려진 이들을 각각 언급하는데, 이 때문인지 우리는 신라의 건국자를 분명히 박혁거세로 기억한다. 하지만 역사가들은 박혁거세가 자신의 세력만으로 신라를 건국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 2022-10-11 00:00

일상생활에 영향 주는 문해력 뉴미디어 보편화가 저하 원인 듣기 우선되는 문화 정착돼야 최근 온라인에서는 심심하다는 말이 구설수에 올랐다. 한 카페가 SNS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공지문을 내자,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오해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심심하다는 단어는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 2022-10-11 00:00

오랜 시간 앉아 공부를 하다보면 찾아오는 허리 통증, 대학생에게는 꽤나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비교적 일상적인 통증이라 그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게 되지만 이러한 통증은 자주, 그리고 오래 일어날수록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위험성을 가진다. 무엇보다 최근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의해 허리디스크를 앓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 2022-10-11 00:00

지난 26일,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완전히 해제됐다. 정확히는 실외 마스크 의무는 5월에 이미 해제됐다. 하지만 야구장이나 콘서트장을 비롯한 50인 이상의 집회·행사는 밀집도 등을 고려해 예외를 뒀는데 이를 모두 폐기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시기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절정에 이르렀다. 실제로 내년...

  • 2022-10-11 00:00

한성대학교 대학원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한다. 해당 모집에서는 일반대학원(주간)과 특수대학원(야간) 모두를 모집하며, 학석사연계과정생은 선발하지 않는다. 이번 모집의 총인원은 510명 내외로, 신입생 약 403명, 편입생 약 107명이다. 신입생 지원은 2023학년도 2월 졸업예정자부터...

  • 2022-10-11 00:00

◎ 모집기간 2022년 9월 19일(월) ~ 10월 21일(금) 오후 6시까지 ◎ 참가대상 본교 학부 재학생 ◎ 주 제 자유 (주제에 제한이 없음) ◎ 제출형식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시 5편 이상 ◎ 제출방법 [email protected]로 제출 (e-mail로만 접수 가능) ◎ 제출사항 응모작, 참가신청서 (교내 홈페이지...

  • 2022-09-19 00:00

어린 시절의 수학과 과학은 거의 똑같았다. 아이작 뉴턴은 역사가 자신을 과학자나 수학자로 나누는 것을 고민하지 않았다. 뉴턴은 아르키메데스, 가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수학자이다. 갈릴레이, 케플러, 코페르니쿠스 모두 그러하다. 나이 든 과학이 자신을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한다면 수학은 스스로를 영화감독이라고 여긴다. 예나 지금이나 수학은...

  • 2022-09-19 00:00

2022년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나라 안팎으로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미·중 갈등, 노조 갈등, 정치 갈등, 젠더갈등 등이 있다. 심지어 요즘은 파급력이 거대해 과거보다 널리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갈등을 잘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갈등의 원인을 파악해보자. 갈등의 압도적 원인은 이해관계의 충돌일...

  • 2022-09-19 00:00

새로운 학과가 또 신설된다. 올해 신설된 특성화 학과인 문학문화콘텐츠학과와 AI응용학과 등이 소속돼 있는 창의융합대학의 또 다른 특성화 학과인 융합보안학과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년간의 왕성한 학과 신설은 본교가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트랙제 기반의 학사 운영과 대비되는 모양새를 보인다. 이는 비록 트랙제로 입학한 학생이 대부분이기는...

  • 202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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