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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작가, 그리고 출판사 대표 백수민(29) [사진 제공 : 백수민] 편집자주 초등학생 시절에 장래희망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통령이자 과학자이자 시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는 오로지 하나의 직업에 전업으로 종사한다는 고정관념이 반영된 현상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 2022-12-05 00:01

대학생활의 부족함을 찾아 채우겠습니다 ▲제40대 학생복지위원회에 당선된 나현채 정위원장(좌)과 송채희 부위원장(우) [사진: 박희진 기자] 제40대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 선거에는 채움 선거운동본부의 나현채(IT융합 3) 후보와 송채희(인문 2) 후보가 각각 정위원장, 부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채움은 ▲문화기행단 해외...

  • 2022-12-05 00:00

청렴함을 위해 학우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제39대 총대의원회에 당선된 곽동민 정의장(좌)과 권수민 부의장(우) [사진 :김기현 기자] 제39대 총대의원회(이하 총대) 선거에서는 청아 선거운동본부의 곽동민(사회과학 3), 권수민(인문 3) 후보가 각각 정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청아의 공약은 ▲다가가는 총대의원회 ▲대의원...

  • 2022-12-05 00:00

학생과 대학본부를 잇는 다리가 되겠습니다 ▲제38대 총학생회에 당선된 김승회 총학생회장(좌)과 오주림 부총학생회장(우) [사진: 박희진 기자] 제38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에는 이음 선거운동본부의 김승회(IT융합 3), 오주림(인문 2) 후보가 각각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음은 공약을 ▲정보 ▲소통...

  • 2022-12-05 00:00

바야흐로 지갑 없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삼성페이를 필두로 한 간편결제 서비스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나날이 위세를 넓히고 있다. 이들은 카드나 현금을 소지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마치 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다는 막강한 편리함을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하루 평균 간편결제 서비스...

  • 2022-12-05 00:01

편집자주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 안타깝지만 모든 청년이 그 말의 의미대로 젊음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에서 등한시되고 있는 소외 청년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외된 청년의 문제를 과연 개인의 문제, 비행(非行)으로만 다뤄야 할까.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조명해야 할 모두의 문제일 수...

  • 2022-12-05 00:00

고래 바다쉼터 예산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이 지난 11월 10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동물권행동 카라,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은 바다쉼터 조성 관련 예산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전액 삭감된 상황을 개탄했다. 바다쉼터란 바다에 만들어진 넓은 가두리로 고래가 수족관보다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공간을...

  • 2022-12-05 00:01

어떤 것이 궁금해 오셨나요? 번화가를 거닐다 보면 쉽게 점술집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청년층은 이러한 점술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타로, 사주 등과 같은 운세 보기에 흠뻑 빠졌다. 2019년 설문조사 기업 엠브레인이 진행한 운세 서비스 이용 경험 및 인식 평가에 따르면, 20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사주카페, 길거리 점집에서의 유료 서비스 이용...

  • 2022-12-05 00:02

2023학년도 총선거 기간을 맞아 본사는 최근 5개년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공약을 분석했다. 분석대상은 ▲34대 등대 ▲35대 한결 ▲36대 EASY ▲37대 BASE와, 새롭게 출범한 ▲38대 이음이다. 이들의 총 공약 개수는 66개이며, 총학별로는 각각 20개, 8개, 12개, 14개, 12개의 공약이 구성돼 있었다. 공약은 ▲학사 ▲생활 및 복지 ▲소통 분야로...

  • 2022-12-05 00:00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물리적·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주거기본법』 제2조에 근거한 내용이다. 하지만 최근 불법적으로 방을 쪼갠 일명 방 쪼개기가 활개를 치고 있다. 방 쪼개기란 용어 그대로 주택 내부에 벽을 세워 방을 나누는 행위를 통칭한다....

  • 2022-12-05 00:00

기자가 되고 싶다. 입학 당시 막연히 가졌던 소망이다. 학내에서 기자를 할 수 있다는 한성대신문사에 지원했던 이유이기도 했다. 뭉뚱그려진 꿈이어서였을까. 열정만 있다면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학보사 생활은 모든 순간이 위기였다. 눈이 빠지도록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사실확인, 취재원과의 관계 등은 순탄치 않은...

  • 2022-12-05 00:01

▲24일 오후 1시 33분경,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자욱한 우촌관 1층 통신실 앞이다. [사진 : 정상혁 기자] ▲우촌관 주차장 앞, 화재 진압을 위해 성북소방서가 출동했다. [사진 : 정상혁 기자] 지난 24일 오후 1시 33분경 우촌관 1층 통신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발화 지점이 검게 그을리고 교내...

  • 2022-12-05 00:10

지속되는 고용시장 침체는 많은 청년을 좌절하게 만들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어지자 구직을 단념해 버리는 청년이 급증하는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구직단념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구직활동을 쉬었다고 답한 청년은 2018년 12월 기준 약 33만 명이었으나, 2022년 9월 기준 약 39만 명으로 18%가량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이...

  • 2022-12-05 00:00

최근 상상관, 탐구관 등 일부 남자화장실의 출입문 미설치와 소변기 간 가림막이 없는 사항에 대해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출입문이 존재하지 않는 남자화장실의 경우 복도에서 특정 각도로 바라보면 내부가 보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개인의 사생활을 충분히 보호하기 위해서는 소변기 간 가림막 역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송승민(인문 1)...

  • 2022-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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