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본부가 교양교육과정을 새로 편성했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영어커뮤니케이션’, ‘사고와 표현’ 등 8개 교양과목에서 총 16학점만 이수하면 되는 지금과 달리, 19학번부터는 기존 16학점에 신설 교양과목 12학점을 추가로 이수해야 한다. 추가된 12학점은 새로 개설되는 ▲사회봉사와 심신수양 분야 ▲인문학 분야 ▲사회과학 분야 ▲자연과학 및...
지난 10월 27일, 국제교류원에서 주관한 ‘제7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가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오감만족 한국! 한국인, 한국어, 한국문화, 이것이 좋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외국인 참가자들로 구성된 ‘A5’ 외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한국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그들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발표했다....
지난 11월 2일, 교원양성교육과정이 미래관 ELC에서 ‘2018년도 교직과정 국제화 프로그램 특별 강연’을 열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직과정 홍보동영상 시청 ▲주임교수 인사말 ▲강사 소개 ▲특강 ▲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신재흡(교원양성교육과정) 교수는 “다문화 학생들이...
본교 패션학부 학생들이 ‘2018년 패션상품기획콘테스트’에 입상했다. 한국의류학회에서 주관한 이 대회는 미래 패션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전국 32개 대학 중 159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7팀이 최고상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본교에서는 두 팀이 브랜드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상을...
지난 11월 9일, 홍익대학교 인근한 클럽에서 왕산악 41주년 정기공연이 펼쳐졌다. 본교 밴드 동아리 왕산악이 주최한 이번 공연에는 왕산악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조직한 예비역 밴드(테스토스테론), 1학년 밴드(헬로키티와 뿌요뿌용, 노잼컨셉, 여호수아), 2학년 밴드(낙접지몽) 등이 출내연했다. 이후 학년을 아우른 연합밴드의 특별 무대가 공연 말미를...
지난 9월 13일, 우리학교 조교들이 자신들의 처우를 개선해달라는 ‘조교 처우 개선안(이하 개선안)’을 작성해 총무인사팀에 제출했다. 이에 대학본부는 현재(11월 19일 기준)까지 조교 대표들과 세 차례 만남을 가졌으나, 아직까지 근무시간 조정안 외에는 답변을 보류하고 있다. 조교들이 개선안을 발의한 데는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이 컸다. 2018년...
우리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팀이 학우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커뮤니티 앱 한담을 출시했다. 한담은 한성대 학생들의 담벼락이라는 의미로, 앞으로 한담 앱을 설치하면 온라인으로도 강의평가를 작성 및 조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앱은 학내 이슈에 대한 투표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담 제작에는 ▲서버...
교내 진로취업페스티벌 개최 지난 10월 10·11일 양일간 교내 곳곳에서 진로취업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취업지원팀이...
본교 지식재산교육센터가 오는 11월 8일까지 제17회 지식재산능력시험 응시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시험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능력을 평가한다. 지식재산교육센터를 통해 시험에 접수하는 학생에게는 응시료 전액 지원, 무료 온라인...
▲ 10월 11일,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상상빌리지 신규 기숙사인 상상빌리지와 우촌관 북측면 외벽(이하 우촌관) 완공이 지연되면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당초 상상빌리지와 우촌관은 각각 지난 8월과 9월에 완공될...
지난 10월 13일,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성북구 다문화가족 아동 멘토링 프로그램 해단식 및 성과 세미나’가 열렸다. ‘성북구 다문화가족 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이하 다문화 멘토링)’은 본교 국제교류원과 성북구청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다문화 가족이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자리는 다문화 멘토링 활동 종료를...
학술정보관이 기존에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저자 강연’, ‘상상독서 문학기행단’ 등 행사를 한데 묶어 새롭게 기획했다. 바로 ‘학술정보관과 함께하는 책읽기 프로젝트(이하 책읽기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더불어 읽기 ▲더불어 공감 ▲더불어 토론 ▲더불어 체험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만, ‘더불어 읽기’와 ‘더불어 체험’은 이미...
지난 10월 14일, 성북구 삼선동 한양도성과 삼선교 분수마루 일대에서 ‘제8회 삼선동 선녀축제’가 열렸다. 예로부터 삼선동에는 세 신선이 세 선녀의 미모에 반해 속세에 내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본 축제는 이러한 삼선(三選)동의 유래를 본떠 기획됐다. 축제는 ▲식전행사 ▲선녀축제 기념행사 ▲주민화합한마당 프로그램...
지난 10월 11일, 학생장학팀 주최로 상상관 12층 밀가옥에서 ‘총장과의 점심식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한 총장과 최천근 학생처장, 사전에 참가 신청한 학생 9명이 참석했다....
▲상상마당에서 학생들이 ‘자축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지난 9월 6일, 본교 상상마당 일대에서 ‘개강 자축파티(이하 자축파티)’가 개최됐다. 자축파티는 지난 8월, 우리학교가 교육부 주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