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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성인 글쓰기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대회에는 총 297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6월 2일 오후 4시 총장실에서 있을 예정이다.대회에서 제시된 글쓰기 주제로는 ▲개인의 인권과 공익의 충돌 ▲대학 내 학교폭력 ▲인공지능의 미래였으며, 시의성과 전공지식 활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주제를 선정했다고...

  • 2016-08-30 17:28

지난 9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1차 대의원총회가 열렸다. 이날 상반기 대의원총회에서 2016년 상반기 공개기구 및 단대 예산 인준을 마무리 지었다. 안건에 대한 승인은 대의원들의 거수투표로 진행됐다.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총 3천6백4십7만원이 인준되었으며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다.▲감사위원회는 감사자료집, 예비비 등을 포함한 사업비와...

  • 2016-08-30 17:27

5월 13일 간담회에서 무용학과 교수회(이하 교수회)의 박재홍(무용학과)학과장이 “학과장의 입장으로서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무용 전공 학생(이하 학생)들이 시위를 시작한지 3일만의 일이다. 앞서 교수회는 이번년도부터 현대무용 전공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

  • 2016-08-30 17:26

명시적 동의 없다면 연인사이도 ‘성폭력’ 해당 청춘 남녀가 만나서 토론하고 술 마시고 여행을 떠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같은 과나 동아리별로...

  • 2016-08-30 17:25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1.청년 일자리 70만개◆ 공공부문 일자리 34만 8천개 창출    - 공무원 증원 17.1만명, 발전산업 확대 4.2만명, 정규직 전환 9만명 ...

  • 2016-08-30 17:24

우리 주변에는 해마다 집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학생들이 있다. 비수도권에 사는 학생들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해서 오른 까닭에, 이 학생들이 좋은 집을 좋은 가격에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지난 2014년 청년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원룸 세입자 대학생들은 평균 1,418만 원을 보증금으로, 42만 원을...

  • 2016-08-30 17:20

“통학이 힘들더라도 우리집이 편해요” 경기도 양주시에 거주하는 A학생은 수업시간 3시간 전에는 일어나야 한다. 통학시간은 평균 1시간 20분이지만, 버스가 꼭 제 시간에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씻고 학교 갈 채비를 해서 어느 정도는 여유를 두고 집을 나서야 한다. 1교시 수업이 있는 날은 아무리 늦어도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돌아올...

  • 2016-08-30 17:20

대학교에는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등등 다양한 집단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학교라는 큰 유기체를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학교에서 최근 일어난 사건들은 과연 이들 사이에 신뢰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한다.우리학교는 현재 학사구조개편이라는 진통을 겪고 있다. 사실 우리학교가...

  • 2016-08-30 17:18

지난 5월 2일, 한성대 신문 513호가 발간되었다. 필자는 복잡한 학교 상황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 신문을 펼쳤다. 지친 머리를 식혀줄 문화면에 걸고 있는 기대 역시 아주 컸다.지난 512호의 ‘한성대 골목의 숨겨진 재미를 찾아서’라는 기사를 읽으며 대학생이 자주 즐기는 학교 근처 놀 거리를 공감하기도 했고, 그곳에서 즐기는 학우들의 모습을...

  • 2016-08-30 17:17

바야흐로 ‘이공계 전성시대’다. 교육부가 나서서 인문·예체능계를 줄이고 이공계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을 미루어보면 자명한 사실이다. 물론, 기술로써 사람들이 더 편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사실은 가히 감사해야 할 일이다. 허나, 다른 학문들을 짓누르면서까지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교육부의 의견이라면,...

  • 2016-08-30 17:16

지난 9일 학생회비 예산인준을 다룬 상반기 1차 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학생회비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승인 받는 자리인 만큼 그들의 어깨에 걸린 책임감은 막중하다. 하지만 상당수 대의원들의 무관심, 그리고 몇몇 단대 회장 및 공개기구 의장들의 불충분한 자료 검토가 드러났다. 제일 처음 진행된 예술대 예산 인준 당시 117명에 달했던...

  • 2016-08-30 17:15

프라임 사업은 총 육천억원이 지원되는 공학 지원사업이며 코어 사업은 그 삼분의 일이 안 되는 인문학 지원사업이다. 지원하는 학문의 성격이 다른 만큼 보통 두 사업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 사업의 목표는 모두 산업수요에 맞추어 대학들의 입학 정원을 조정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공학에 교육역량을 집중시키고, 인문학은...

  • 2016-08-30 17:14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청년 문제,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는 많은 직업군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기업, 공기업 취업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 2016-08-30 17:13

배시은 교수의 ‘인간관계의 이해’ 인간관계는 삶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간 그 자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는 부모와 자식이라는 관계를...

  • 2016-08-30 17:12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 출처 : Yes24 책제목 :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저자 : 이창무, 박미랑출판사 : (주)메디치미디어출판일 : 2016. 4. 15책소개 :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는 범죄에 대한 다양한 상식들을 소개하고, 이것을 보여주는 실제 사건들을 함께...

  • 2016-08-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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