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팀이 오는 4월 19일까지 ‘HANSUNG 해외인턴십(미국)’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외인턴십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해외 기업에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본교 재·휴학생 중 평균 평점 3.0 이상이고 일정 점수 이상의 공인영어성적 또는 교내 영어캠프 관련 자격을 충족하는 학생이다. 최종 선발될...
지난 3월, 교내에서 교직원을 자칭한 사람이 신입생을 상대로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판매한 것이 ‘사기판매’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학내 커뮤니티에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속속들이 게시됐다. 이에 대학본부는 교직원이 학생을 대상으로 판매행위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강한 부정을 내비쳤다. 또한 해당 업체는 총학생회 혹은...
▲지난 2012년, 연구관 전시실에서 열린 회화과 전시회사진제공: 회화과 최근 학내 커뮤니티인 ‘한성대학교 대나무숲’과 ‘에브리타임’에서 회화과가 게재한 서명운동 글이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회화과 소속이라고 밝히면서...
사후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일까. 삶의 종착지인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렵기 마련이다. 우리는 통상 ‘죽음’을 멀리해야 할 부정적인 것으로 간주하며, 반대로 ‘살아있음’을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산다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죽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은 곧, 죽음이라는 종점을 향해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기...
학생장학팀이 지난 3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Early bird) 조식 프로그램(이하 조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조식 프로그램은 신규 기숙사인 상상빌리지 개관으로 교내에 거주하는 학생이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 패턴 및 건강한 신체 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조식 프로그램은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부터...
안녕하세요!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입니다.4월 15일(월)자로 발행될 제544호 ‘당신의 생각은?’의 주제는 ‘학생회비 납부, 당신의 생각은?’입니다.우리학교는 매학기 등록 시 등록금과 함께 자치비 명목의 총학생회비 1만 원을 청구합니다. 또, 이것과 별개로 입학 후 1회에 한하여 소속 단과대학별 최소 9만...
▲동아리 엑스포에서 연극 동아리 ‘낙산극회’가 주최한 먹방대회가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회에 출전한 두 학생은 5분 동안 누가 더 닭 가슴살을 많이 먹는지 내기했다. 우승은 김성배(오른쪽) 학생에게 돌아갔다. ...
“오, 트럼프 나온다!” ‘지지직- 지지직-’ “엥, TV가 왜 이러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생방송으로 지켜봤다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장 순간, 갑자기 화면이 끊겨 당황했을 것이다. 특정 채널에 문제가 있나 싶어 채널을 돌려봐도 모두 마찬가지. 대체 왜 모든 방송국에서 일제히 이 같은 방송사고가 발생한 것일까? 이는 바로 ‘재밍(Jamming) 현상’...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동아리는 ‘정동아리’다. 그러나 신생 모임이 처음부터 정동아리로 인정받을 수는 없는 법. 현재 대규모로 성장한 정동아리들도 모두 올챙이 시절을 보냈다. 여기서 말하는 올챙이란 ‘소모임’이다. 동아리를 만들려면 먼저 소모임에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한다. 이때 소모임은 소속인원이 특정 단과대로 치우치지 않고,...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이맘때쯤 학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위한 학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기만 하다. 그중에서도 단연 동아리는 학생들의 최고 관심사 중 하나다. 교내 게시판을 장식한 수십 장의 동아리 홍보 포스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말이다. 그러나 고작 포스터 한 장만으로 즐거운 캠퍼스라이프를 보장받을 수는...
수화 아티스트 박지후 우리는 새로운 사람과 만나면 악수를 하곤 한다. 맞닿은 손을 통해 가장 먼저 서로의 체온을 느끼는 것이다. 이때 손에서 느껴지는 체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서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지난 2월 22일,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전국 대학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HSU 교육혁신 성과 공유 세미나(이하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는 우리대학이 트랙제 도입 3년 차를 맞아 처음으로 트랙제 운영현황과 발전방향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총장 인사말 ▲한성 트랙제의 운영현황과 발전방향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