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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식 직선제 채택 대학 다수…“학내 구성원 의견에 무게 실어야”  지난 11월 13일, 안드레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 전 총학생회장이 총장 직선제 도입을...

  • 2018-12-10 00:00

19년 2월 졸업 예정자부터 12월 중 신청 가능, 2월 중 졸업유예 확정 통보   우리학교에 졸업유예제가 도입됐다. 졸업유예제란...

  • 2018-12-10 00:00

최근 인천에서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중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학생들은 폭행 혐의를 부인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피해 학생을 억지로 옥상에 끌고 가 폭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현재 이 사건의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의 죽음을 자살로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국민청원 게시판을 뜨겁게...

  • 2018-12-10 00:00

  대학본부가 교양교육과정을 새로 편성했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영어커뮤니케이션’, ‘사고와 표현’ 등 8개 교양과목에서 총 16학점만 이수하면 되는 지금과 달리, 19학번부터는 기존 16학점에 신설 교양과목 12학점을 추가로 이수해야 한다. 추가된 12학점은 새로 개설되는 ▲사회봉사와 심신수양 분야 ▲인문학 분야 ▲사회과학 분야 ▲자연과학 및...

  • 2018-11-19 00:40

 지난 10월 27일, 국제교류원에서 주관한 ‘제7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가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오감만족 한국! 한국인, 한국어, 한국문화, 이것이 좋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외국인 참가자들로 구성된 ‘A5’ 외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한국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그들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발표했다....

  • 2018-11-19 00:10

 최근 강서구의 PC방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인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많은 죽음을 접하는 법의학자 역시 이해하기 힘든 참혹한 상흔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 사건은 PC방에서의 작은 말다툼이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 작은 말다툼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잔인한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아무리 살아온 환경이...

  • 2018-11-19 00:00

 최근, 우연한 기회에 눈에 띄는 광고를 보았다. 쓱(SSG) 광고이다. 광고에서 나오는 말이 마치 외계어로 들렸기 때문에 두 연기자가 전달하려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편 광고부터 찾아봐야 했다. 여러분에게 코딩 언어가 혹시 이와 같은 외계어로 들리고 있지는 않는가?  4차 산업 대비의 일환으로 현 초·중고교 학생들은 올해부터 코딩 교육을 일정...

  • 2018-11-19 00:00

 11월 말에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학내는 벌써부터 시끌벅적하다. 교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선거 유세도 유세지만, ‘대나무숲’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펼쳐지는 학우들 간 논쟁도 만만치 않다. 그중 가장 갑론을박이 팽팽한 쟁점은 바로 ‘유권자에게 투표하지 않을 권리가...

  • 2018-11-19 00:00

 지난 11월 2일, 교원양성교육과정이 미래관 ELC에서 ‘2018년도 교직과정 국제화 프로그램 특별 강연’을 열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직과정 홍보동영상 시청 ▲주임교수 인사말 ▲강사 소개 ▲특강 ▲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신재흡(교원양성교육과정) 교수는 “다문화 학생들이...

  • 2018-11-19 00:00

대학에 입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일이다. 당시 나는 동아리 활동 중 부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일이 있었다. 부원 중 한 명이었던 A는 평소 눈치가 없고 고집이 센 성격이었지만, 본성이 악한 편은 아니라 다른 부원들과 원만히 잘 지냈다. 그런데 또 다른 부원인 B는 A를 무척 싫어했다. 그 이유는 그저 A를 이해할 수 없어서였다. B는...

  • 2018-11-19 00:00

 본교 패션학부 학생들이 ‘2018년 패션상품기획콘테스트’에 입상했다. 한국의류학회에서 주관한 이 대회는 미래 패션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전국 32개 대학 중 159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7팀이 최고상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본교에서는 두 팀이 브랜드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상을...

  • 2018-11-19 00:00

청년 영정사진 작가 홍산의 영정사진 [사진 제공 : 홍산] 인생의 끝은 언제일까?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오는 데는 순서 있어도 가는 데는 순서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죽고, 그래서 죽음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는데도 죽음을 받아들이는 일은 누구에게나 늘 어렵다....

  • 2018-11-19 00:00

우촌관 앞에 위치한 주택가 인근 보도. 이곳은 지난 9월, 우촌관 외벽 보수공사 시 잠시 개방됐다가 공사가 끝나자 다시 폐쇄됐다. 이에 대해 시설지원팀은 “사생활 침해나 소음 같은 거주민의 생활불편 민원 때문에 보행을 통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일부 학생들이 그 맞은편에 마련된 보도 대신 차도로 통행하고 있어 종종 위험한 상황이...

  • 2018-11-19 00:00

편집자주 2018년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정 기자는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추억에 잠겼다. 때는 2018년 1월, 핑크빛 캠퍼스를 맞이할 설렘에 정 기자는 새해 계획을 세우기로 다짐했다.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할 거야, 올해는 자격증 공부도 열심히 해야지···. 풋풋했던 신입생 시절을 추억하다 보니 어렴풋이 책장 속에...

  • 2018-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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