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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현재 총학생회가 학생들과의 소통 및 학내 사건·사고 대처에 다소 미흡했다고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들은 차기 총학생회에게 바라는 점으로 더 적극적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34.3%), 학교와 학생 간의 갈등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인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25.0%)고...

  • 2018-11-19 00:00

한성대신문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학생회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08명의 학생이 설문에 참여했다. 먼저, 총학생회 활동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6.7%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는 만족한다고 답한 33.3%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 2018-11-19 00:00

편집자주 28, 29일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이 표심 얻기에 나서 학내 분위기가 뜨겁다. 학생들의 관심이 공개기구 선거에 집중되는 이 시기에 한성대신문은 제33대 총학생회 참의 활동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차기 총학생회에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가연...

  • 2018-11-19 00:00

 최근 SNS에서 ‘플라스틱프리(Free)’가 뜨거운감자다. 쇼핑할 때 장바구니를 들거나 머그잔에 커피를 마시는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프리를 실천하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하는것이 일종의 유행처럼 번지고있다. 이처럼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플라스틱 프리에 동참하고 있는 한편, 사회에서도 플라스틱 프리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 2018-09-03 00:00

기말고사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종강이가까워져 온다는 사실에 마음이 붕 뜨기쉽다. 어차피 열람실에 앉아있어도꾸벅꾸벅 졸고만 있을 거라면, 차라리시험공부는 과감하게 접어두고 머리도식힐 겸 올여름 휴가 계획을 미리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김 기자와강 기자가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을 직접취재했다. 각 해안에서 놀고, 먹고, 볼만한...

  • 2018-06-04 00:00

▲빨리빨리 마시자 Beer를 어서 비워! 술 향기에 이끌려 걸음을 옮기다 보니, 낙산공원에 다다랐다. 그곳에는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가 야심차게 주최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대회는 모자에 달린 빨대로 맥주 한 잔을 빨리 마시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남·녀 각각 3경기씩 치러졌으며, 각...

  • 2018-06-04 00:00

▲꿀~잼 학교 프로그램 대체 누가 그렇게 잘 된 건데? 선배들의 생생한 학교 프로그램 체험 후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도 마련됐다. 축제 둘째 날 미래관 DLC에서 프로그램 참여 학생 9인의 ‘역량성공사례 발표회’가...

  • 2018-06-04 00:00

▲훈훈했던 그 현장속으로 기부 앤 테이크  성북구 결손가정을 돕기 위해 개최된 바자회도 있었다.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져 부스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행사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사회봉사단 ‘HUV’의 따뜻한...

  • 2018-06-04 00:00

  오는 6월 13일,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6일, 21일 양일간 이 주관하고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가 참여한 ‘대학생, 서울시장 후보에게 묻다’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특별시장(이하 서울시장) 후보와 대학언론 기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 이에 참여해, 16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 2018-06-04 00:00

 학교를 다니다보면 나도 모르게 시선이 머물게 되는 곳이 있다. 작고 귀엽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고양이! 나의 발걸음은 매번 그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스마 트폰 사진첩에는 무표정한 그들의 모습이 쌓여만 간다. 매번 한결같은 모습이지만 자꾸 봐도 질리지 않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한성대 길냥이들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자. ...

  • 2018-04-16 00:00

 학보사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경험자에게 직접 듣는 것은 또 다르다. 한성대신문사 기자들이 직접 기자로서의 일상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

  • 2018-02-26 00:00

우리에겐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포도당과 카페인, 알코올이 있고, 피자와 치킨이 있다. 무엇보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동기들이 있다. 비록, 꽁냥꽁냥 사내로맨스는 없을 지라도 의리로 똘똘 뭉친 전우를 얻어갈 수는 있다. 전면 빽을 받고 영혼이 증발한 학보사 기자의 모습. 왼쪽 귀퉁이에서...

  • 2018-02-26 00:00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입학한 대학교. 단순히 학점만 채운다고 졸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교과포인트(High-Success Point)제도 때문이다. 2016학년도 입학자 부터는 ‘비교과포인트’를 총 800포인트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다....

  • 2018-02-26 00:00

내 손으로 짠 예쁜 시간표와 처음 겪게 될 공강시간. 공허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면, 누구보다 알찬 학교생활을 보내보자. 여기 18학번을 위한 꿀팁을 모았다. 반짝이는 한성인이 되기를 바라며 아디오스-. ...

  • 2018-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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