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한성대신문사

편집자주 제21대 총선에 당선된 40대 미만 정치인 수는 13명이다. 전체 국회의원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지만 제20대 총선과 비교하면 무려 10명이나 늘어났다. 제21대 총선은 만 18세부터 투표가 가능한 첫 선거이기도 했다. 늘어난 젊은 정치인 수와 낮아진 선거 연령으로 청년 정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2020-12-07 00:00

<낙산에 올라> 비대면 문화, 바빠지는 배달업체 (한성대신문, 561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는 현재도 우리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감소세와 확산 사이에서 예측할 수 없는 확진자 수 때문에 수많은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 그런데 여기 코로나19의 불안 때문에 수요가 늘어난 업종이 있다. 바로 배달업체다. 밖에서 식사하기엔 찜찜하고 집에서 매번 요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2020-11-16 00:00

<의화정> 동네의 再발견 (한성대신문, 561호)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복잡한 빌딩 숲 안에 궁궐과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역사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흔적은 성곽과 4대문 안 5대궁에 남아있다. 우리학교가 있는 삼선동은 북촌과 서촌만큼 서울에서 역사의 정신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동네이다. 여기 오래 살았던 사람은 삼선동이 서민의 삶을 담고 있는...

2020-11-16 00:00

<삼학송> 평평한 소통의 운동장에서 (한성대신문, 561호)

불통즉통, 즉통불통(不通卽痛, 卽通不痛). 통하지 않으면 아프고, 통하면 아프지 않다. 동의보감에 나온 말이다. 문구가 의미하는 바는 의학을 넘어선다. 어떤 집단에서든 구성원 간 소통은 중요하다. 소통이 특히 강조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선거철이다. 학생대표로 나온 후보자는 너도나도 학내 구성원과 소통하겠다고 외친다. 소통의 목적은...

2020-11-16 00:00

<보도> 랜선 넘어 하나된 2020 대동제 (한성대신문, 561호)

2020학년도 온라인 대동제가 지난 11일·12일 양일간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동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관객을 50명으로 제한했다. 본교는 한성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축제를 실시간 중계했다. 축제 1일차에는 LOL E-sports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 11월 첫째 주까지 진행된...

2020-11-16 00:07

<보도> ‘한성대학교 상상부기 프렌즈 공모전’ 개최 (한성대신문, 561호)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교는 한성대학교 상상부기 프렌즈 공모전을 진행한다. 본 공모전은 한성대학교 공식 캐릭터인 상상부기 프렌즈 디자인을 공모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3인 이내의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는 캐릭터 이름, 설명, 제작의도, 활용예시를 포함한 기획안과 캐릭터 2종 이상을...

2020-11-16 00:07

<기자수첩> 5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오늘날 (한성대신문, 561호)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거행한지 50주년이 지났다.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는 평화시장 앞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노동자를 혹사하지 말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자신을 불살랐다. 전태일 열사의 항거는 대한민국 노동운동에 한 획을 그었으나, 최근 노동 현장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은 그의 희생을...

2020-11-16 00:07

<보도> 상상력교양대학, 사피엔스데이 영상 공모 (한성대신문, 561호)

상상력교양대학에서 11월 22일까지 사피엔스데이를 진행한다. 사피엔스데이는 2018년부터 상상력교양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작년까지 독서토론 대회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상상력 아이디어 제안 영상 크리에이팅 공모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자는 삶과 꿈, 상상력 이노베이터 과목을 수강했거나 수강 중인...

2020-11-16 00:00

<사회> '학령인구 절벽' 앞에 선 지방대학 (한성대신문, 561호)

대학의 신입생 충원에 비상이 걸렸다. 대학알리미에서 공개한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분석에 따르면 25개 대학이 대학기본역량진단(이하 진단평가)의 재정지원제한 여부의 기준이 되는 97%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어떤 대학이 재정지원제한 상태가 되면, 해당 대학 재학생이 학자금 대출, 국가장학금 등 국가가 지원하는 여러 서비스를...

2020-11-16 00:00

<청년이 묻고 현장이 답하다> 1원과 맞바꾼 한 걸음 (한성대신문, 561호)

편집자주 나 말고 다른 사람. 그의 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그에게 묻는 것보다 그가 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 않던가. 종이에 적힌 자료보다 한 번의 경험이 더욱 현실적이다. 나를 그로 바꾸기 위해 신문사 밖으로 향한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생생한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최근...

2020-11-16 00:00

<보도> 중간고사 부정행위 의혹, 대학본부 “접수된 신고 없어…” (한성대신문, 561호)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비대면 중간고사 이후 여러 수업에서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됐다. 학내 커뮤니티에는 온라인 시험이 진행된 일부 과목에서 부정행위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취재결과 공통된 과목에서 부정행위를 목격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으나, 대학본부는 신고가 들어오지 않아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20-11-16 00:00

<보도> 온라인 홍보단 ‘소통-e’ 활동 시작해 (한성대신문, 561호)

본교 온라인 홍보단 소통-e 제1기(이하 홍보단)가 오는 12월 21일까지 학내 커뮤니티와 본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홍보 활동을 한다. 홍보단은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코로나19 관련 위로 및 격려 온라인 활동, 학교 프로그램 온라인 홍보, SNS 홍보이다. 현재 홍보단은 학교 공지사항을 정리한 카드뉴스와 학교 정문 및 건물 출입 안내...

2020-11-16 00:00

<기획> 청년 정치는 청년을 위한 미래다 (한성대신문, 561호)

편집자주 제21대 총선에 당선된 40대 미만 정치인 수는 13명이다. 전체 국회의원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지만 제20대 총선과 비교하면 무려 10명이나 늘어났다. 제21대 총선은 만 18세부터 투표가 가능한 첫 선거이기도 했다. 늘어난 젊은 정치인 수와 낮아진 선거 연령으로 청년 정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청년...

2020-11-16 00:00

<보도기획> 2021학년도 총선거, 변화 만들어낼까 ③ 제48대 학생복지위원회 후보 ‘바다’ (한성대신문, 561호)

제38대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 후보로 기호 1번 바다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출범했다. 학복위 정위원장 후보는 37대 학복위 부위원장 정해솔(IT 3)이 출마했고, 부위원장 후보는 37대 학복위 기획국장 조진웅(IT 2)이 출마했다. 선본의 주요 공약은 ▲마스크 제공 정식사업화 ▲대여물품 정기소독 및 방역 체계 구축 ▲재개발 주변 구역 야간...

2020-11-16 00:00

<보도기획> 2021학년도 총선거, 변화 만들어낼까 ② 제37대 총대의원회 후보 ‘파란’ (한성대신문, 561호)

제37대 총대의원회(이하 총대) 선거에는 기호 1번 파란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입후보했다. 정의장 후보와 부의장 후보에는 각각 차원식(IT 3)과 유영선(IT 3)이 출마했다. 파란의 주요 공약은 ▲대의원 역할 강조 ▲대의원총회·상임위원회 일정 공개 ▲통합 온라인 투표 실시 ▲선거관리위원장 연석회의 개최 ▲감사 OT 분기별 진행 ▲예산안 회의...

2020-11-16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