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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에서 제51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 본교 재학생(학번/전공/성별/주·야간 무관) 주요활동 · 아이템회의 · 취재원 컨택 · 인터뷰 및 사진 촬영 · 레이아웃 디자인 · 초고 작성 및...

  • 2021-08-09 15:34

한성대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5회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출품해주신 학내 구성원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94점이 응모됐습니다. 평소 사진에 관심을 가진 순수 아마추어 학생이 대다수다 보니 미적 표현력과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우수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상적인 내용을 남다른 시각으로 시도한 사진이 다수 출품돼...

  • 2021-06-07 00:00

5년 전, 꿈 많던 한 청년 노동자가 구의역 9-4 승강장 앞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사고 위험이 높은 스크린도어 작업은 2인 1조가 원칙이지만, 업주들이 『산업안전보건법』의 허점을 악용해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28일, 구의역 참사 5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그러나 5년이 지난...

  • 2021-06-07 00:00

사이 작품 설명 : 멀어진 우리 관계 속에서 놓치고 있는 무언가를 카페에 무심코 놓여 있는 화분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사이라는 작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담아낸 순간 중 한 장면입니다. 이 작품을 사진으로 담아낸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평범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머리를 식히다가, 마침 눈길이 닿은 곳에 놓인 화분을...

  • 2021-06-07 00:00

대학 내 인권센터 설치·운영 의무화를 담은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이하 개정안)이 지난 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표발의자였던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10인은 스쿨 미투(Me Too)가 본격화된 이후 교육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 근절을 위해 2020년 9월 28일에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들은 인권침해 문제 해결을...

  • 2021-06-07 00:01

지난해 14년간 운영됐던 라이브 공연장인 브이홀이 폐업을 결정했다. 그 뒤를 이어 나무와 물 예술극장도 2003년에 개관한 이후 18년 만에 문을 닫았다. 이외에도 공연계에 상징적인 공연장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는 공연계에 유독 혹독했다. 공연계는 기약 없는 공연 중단으로 재정난에 시달려야 했다....

  • 2021-06-07 00:01

과거와 현재 작품 설명 : 잠실의 과거 대표 상징물이었던 롯데월드와, 오늘 날의 잠실은 물론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가 공존하는 석촌호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소 사진 촬영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느 여행지를 가도 스스로 사진을 찍은 적이 손에 꼽힐 정도였습니다. 사진 찍을 시간에 눈으로 담는...

  • 2021-06-07 00:01

요즘 20·30대 다이어트 양상이 과거와 사뭇 다르다. 체중 감량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근육질의 몸을 만드는 것이다. 과거에는 운동 선수들의 전유물이었던 바디프로필 촬영이 20·30대의 버킷리스트가 된 셈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바디프로필을 검색하면 게시물만 약 186만 개가 뜰 정도로,...

  • 2021-06-07 00:00

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때문에 저녁에는 학생 식당을 애용한다. 단품 찌개 하나로 저녁 식사를 하면 문득 30여 년 전 대학 시절이 떠오른다. 그때도 지금 먹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품 메뉴로 대부분의 끼니가 채워졌던 걸 보면, 안정된 직장 및 사회적 위치를 누리게 된 지금이나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던 이십 대 시절이나, 뭘 먹고 사는지...

  • 2021-06-07 00:00

한성대신문사에 입사한 지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10번의 신문 발행을 거치며 기사 작성 시 가장 중요하게 배운 것은 바로 사실 확인이다. 취재 개시부터 조판 종료 시점까지 온 촉각을 세우며 사실 확인에 사력을 다하다가도, 취재원이 제대로 알고 기사 쓰는 게 맞냐고 비꼴 때마다 바닥에 떨어진 언론 신뢰도를 체감했다. 언론 신뢰도 문제는...

  • 2021-06-07 00:00

첫 기사 작성은 당혹감의 연속이었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누군가와 인터뷰를 하는 상황 자체가 부담스러웠다. 어디에 연락하고, 처음 멘트는 뭐라 할지, 자연스럽게 답변을 유도하는 방법은 뭔지···. 첫 취재원과 전화 한 통을 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전화 버튼 하나 누르는 것이 그 당시에는 무겁게만 다가왔다. 한...

  • 2021-06-07 00:00

편집자주 요즘 넷플릭스나 왓챠 같은 OTT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는 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똑같은 생각을 갖지 않는다. 작품의 온전한 의미는 보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해석은 여러분의 몫이다. 나만의 해석을 찾기 위해, 문화 여행을 떠난다. 우리는 정의를 선하다고 여긴다. 정의로운 사람하면 타인에게 친절하고, 불의를 보면...

  • 2021-06-07 00:01

총학생회 EASY의 임기가 시작된 지 6개월 차다. 지난해 총선거에서 총학은 주요 공약으로 ▲등록금 심의위원회 속기록 공유 ▲강의의 질적 향상 ▲학과별 대면·비대면 여부 사전조사 ▲새로운 소통창구 개설 ▲학생회 운영방안 체계 개선 ▲학교 앞 재개발로 인한 불편함 개선 ▲대면수업 지각시간 기준 완화 ▲기숙사 통금시간 완화 ▲한성청원 개설...

  • 2021-06-07 00:02

지난 5월 25일,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에서 주최한 서울권대학언론연합 청년기자단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함께 청년 현안 청취 및 문제의식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청년 문제 해결방안으로 청년 현실을 반영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청년 문제로 ▲주거난 및 열악한 주거환경 ▲청년 일자리...

  • 2021-06-07 00:01

창의융합교육원에서 VR/AR 전문가 양성 온라인 교육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특강은 재학생의 가상·증강현실에 대한 지식 확장과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8일까지이며, 6월 19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특강 내용은 가상·증강현실이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사례 및 미래 산업 변화의 대응 방식을...

  • 2021-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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