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것 ▲제36대 총학생회장 이경택(좌)과 부총학생회장 지승빈(우) Q. 올 한해 제35대 총학생회 한결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대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 A. 한결은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학우의 입장에서 볼 때, 한결의 대응이 미숙하게...
▲12월 7일, 총장실에서 이창원 총장이 학생에게 긴급경제곤란 지원 장학금을 수여하는 모습 오는 9일, 긴급경제곤란 지원 장학금(이하 긴급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본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외에도 갑자기 소득을 잃는 등 학생들의 갑작스러운 경제적 피해 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127명을...
편집자주 나 말고 다른 사람. 그의 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그에게 묻는 것보다 그가 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 않던가. 종이에 적힌 자료보다 한 번의 경험이 더욱 현실적이다. 나를 그로 바꾸기 위해 신문사 밖으로 향한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생생한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비건은 식물성 재료로 만든...
지난 11월 23일, 미래관 DLC에서 제14회 한성인 프레젠테이션 대회(이하 프레젠테이션 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본선에 진출한 6팀이 참석했으며,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이 수여됐다.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사전에 공지되는 주제를 토대로 학생들의 발표 구성 능력과 표현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교수 소통 창구 필요 기자재 및 프리웨어 제공 고려해야 지난 23일, 본교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학기 기말고사에서 대면 시험을 진행한다 고 공지했다. 기말고사는 비대면 시험을 원칙으로 하며, 대면 시험이 필요한 과목의 경우 해당 교수의 재량으로 16주차(12월 15일 ~21일)에 진행할 수 있다. 학사운영팀이 제공한 자료에...
본교가 2021년 3월까지 한성대학교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홈페이지 구축 사업은 오류사항 점검, 구성원 의견수렴, 입찰 및 업체선정, 홈페이지 개발, 테스트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는 업체선정 단계에 있다. 사업 진행은 정보화팀, 홍보팀, 경영기획팀, 평가 지원팀으로 구성된 TF팀에서 맡았다. 새로운 홈페이지 오픈은 3월로 예정돼 있으나...
▲지난 11월 18일, 본교 미래관과 공학관에 위치한 창의열람실과 상상파크 플러스의 개관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원 총장과 대학본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창의열람실은 팀프로젝트를 위한 Co-working 공간과 오픈스터디 공간을 제공한다. 상상파크 플러스는 소모임 공간과 AI·빅데이터 실습실로 이뤄져있다. 이 총장은...
지난 11월 9일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이하 대학등록금규칙 개정안) 입법이 예고됐다. 대학등록금규칙 개정안은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이하 대학등록금규칙)에서 등록금을 면제·감액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화했다. 주요 내용은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 기능 및 운영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 ▲등록금...
한성대신문사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처에 대한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학생의 답은 불만족이었다. 학생이 매긴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2.5점으로 나타났다. 불만족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등록금 문제 대처였다. 설문조사에는 총 1,012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본부의 대처에...
지난 3년간 학생사회는 학생회에 큰 관심이 없었다. 학내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학생회가 개최했던 간담회에는 학생 참석률이 0%에 가까웠다. 오프라인으로 나오기 부담스러운 학생을 위해 만든 온라인 창구에도 건의사항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학생의 무관심에 학생회는 여론을 읽기 힘들었다. 학생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지난해까지만 해도 학생이 붐볐던 지지고와 승리장의 현재 모습이다. 활기찼던 예전의 모습은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고, 부서진 콘크리트만이 여기에 건물이 있었음을 확인시켜 준다. 학교에 오지 못한 20학번과 내년에 입학할 21학번은 여기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 수많은 기억 속에 남은 장소는 다시 찾아갈 수 없는 곳이 됐다. ...
조명과 마천루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야경 ▲조명이 비치는 한양도성 ▲한양도성 낙산구간의 시작점인 혜화문 ▲조명이 켜진 흥인지문공원과 흥인지문 최성훈...
편집자주 본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낙산 한양도성 에는 한양도성 낙산구간이라는 이름의 순성 길이 마련 돼있다. 예로부터 풍광이 좋은 것으로 이름을 날린 명소 답게 낙산이 보여주는 풍경은 아름답다. 밤이 되면 낙산은 순성 길에 설치된 조명과 도심의 불빛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다. 마천루와 자 동차의 헤드라이트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학생자치기구의 총선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학생복지위원회 ▲동아리연합회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상상력인재학부 등 7개 중앙기구 모두 당선됐다. 제 36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EASY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이경택(컴공...
지난 11월 20일 오전 11시 50분, 본교 홈페이지와 e-class가DDoS(분산 서비스 거부)(이하 디도스) 공격으로 접속 장애에 빠졌다. 대학 본부는 오후 1~2시까지 이어진 디도스 공격을 외부 서비스를 통해 방어했다. 디도스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내부에서 외부 인터넷 접속, 외부에서 교내 서비스 접속이 불가했다. 디도스 공격이란 다수의 좀비P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