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일 양일간 ▲동아리연합회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이하 인문예술대학) ▲디자인대학 ▲IT공과대학(이하 공과대학) ▲상상력인재학부 등 5개 중앙기구와 각 트랙·학부(과)의 보궐선거가 있었다. 이번 선거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 5개 중앙기구와 각 트랙·학부(과) 모두 당선됐다. 동아리연합회 커넥트...
본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가 포함된 삼선제5구역의 철거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삼선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재개발조합)이 4월 7일부터 20일까지 ▲건축물 철거감리업체 ▲빛공해심의업체 ▲국공유지 유상매수 대행 용역업체 ▲구조굴토심의업체 ▲통수능력검토 및 수방대책수립업체등 5개 협력업체의 입찰을 진행했다. 재개발조합은 8월에서...
지난 21일, 대학본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 시행을 알렸다. 5월 3일까지로 예정됐던 온라인 강의가 1학기 종강일인 6월 27일까지 시행된다. 앞선 17일, 대학본부와 총학생회는 온라인 강의 연장 여부 및 1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 시행을 염두에 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제2차 학생대표 정기 간담회를 열었다. 이창원 총장,...
영미(스위핑을 준비하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전 국민의 마음에 불을 지른 단어다. 얼음판 위를 미끄러지며 나아가는 스톤은 영미 헐(스위핑을 세게, 빨리 하라)과 함께 더욱 빠른 속도로 나아갔다. 영미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팀킴. 그들이 활약했던 종목, 컬링에 대해 알아보자. 빙판 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컬링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하우스...
지난 3월, 약 11년 만에 코스피가 1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월 28일 1987.01로 마감했고 3월 19일에는 1457.64까지 하락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주식 값이 폭락하면서 외국인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매도한 것이 원인이 됐다. 3월 한 달 동안에만 외국인 매도 규모가 13조 5천억 원에 육박해, 국내...
▲지난 4월 7일, 숙명여대 총학 모두는 숙명여대 프라임관 앞에서 코로나19 대학가 재난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발생한 대학생 재난 해결을 정부와 각 대학에 요구했다. (사진 제공 : 숙명여대 총학생회) 지난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까지 전파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같은...
대학본부 코로나19 종식 후 재난장학금 조건부 지급 예정 총학생회 총학생회비 신청자에 한해 학기 말 환불 지난 17일 제2차 학생대표 정기 간담회 이하 2차 간담회)에서 대학본부는 등록금 환불은 불가하다. 대신 장학금을 조건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같은날 총학생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낙산의 메아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각 대학에 온라인 강의가 도입된 후, 농아(청각장애)대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지난 3월 9일, 한국농아인협회·한국농아대학생연합회·장애의 벽을허무는사람들 등 8개 청각장애인 단체들이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청각장애인 단체들은...
잉글리쉬라운지가 지난 3일부터 2020학년도 1학기 English Corner(이하 잉글리쉬 코너) 참가자 모집을 개시했다. 오는 6월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잉글리쉬 코너는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회의·강의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해 진행된다. 잉글리쉬 코너는...
지난 3월 24일부터 본교 학생상담센터가 카카오톡(이하 카톡) 상담채널을 새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학생상담센터는 기존에 ▲집단생활심리상담 ▲심리검사 ▲유학생생활심리상담 ▲교육프로그램 등을 대면으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개인상담에 한해 카톡상담을 지원하게 됐다. 카톡 상담은...
사월의 한 가운데, 창문으로 비치는 아침 해가 이제는 제법 따스하다. 일어나 보면 두터운 이불은 발길질에 한 모퉁이씩 접혀있고, 얼마 전부터는 전기장판도 잘 켜지 않는다. 한 겨울에나 입었던 옷은 이미 하나 둘 씩 장롱 안을 차지하고 있다. 볕 없는 곳에서 퀘퀘해진 옷에는 유연제 향을 입혀 마지막 겨울을 털어내고, 잘 펴서 건조대 위에 누이면...
꼬박 10년 전의 일이다. 눈이 펑펑 쏟아지던 날 발목까지 잠기는 눈이 반가운 마음에 조금 들떠있었다. 아무도 밟지 않았던 길에 덤벙대며 발자국을 남기다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리가 부러지고, 119가 출동했다. 그날 다리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 한쪽 다리를 못 쓰다보니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부터 불편한 것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두...
혼란의 시기다. 학기가 개시한 지 절반가량이 지났음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고 있다. 각 대학은 절반밖에 남지 않은 학기의 운영 방법과 이번학기 내 등교 가능 여부, 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 처리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5월 5일까지로 추가 연장돼 혼란스러운 가운데,...
다가올 4월 15일,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가 있다.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에서 제21대 총선 청년후보-대학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대학언론 기자들이 후보자에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에는 더불어시민당 전용기(29) 후보, 8일에는 국민의당 김근태(29) 후보, 10일에는 미래한국당 김은희(28) 후보를...
다가올 4월 15일,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가 있다.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에서 제21대 총선 청년후보-대학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대학언론 기자들이 후보자에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에는 더불어시민당 전용기(29) 후보, 8일에는 국민의당 김근태(29) 후보, 10일에는 미래한국당 김은희(28)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