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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4월 15일,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가 있다.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에서 제21대 총선 청년후보-대학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대학언론 기자들이 후보자에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에는 더불어시민당 전용기(29) 후보, 8일에는 국민의당 김근태(29) 후보, 10일에는 미래한국당 김은희(28) 후보를...

  • 2020-04-13 21:12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공동성명 N번방 사건에서 책임을 망각한 언론의 보도행태를 지탄한다 n번방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에 오랜 기간 뿌리내린 여성 성착취를 묵인한 결과다. n번방은 소라넷이었으며, 웹하드였다가, 버닝썬, 그리고 수만 개의 채팅방으로 되살아났다. 사회가 외면해온 디지털 성범죄는 이름과 모습을 바꿔가며 존재했고, 더...

  • 2020-04-06 02:36

제14회 사진공모전 ·모집기간 4월 6일(월) ~ 5월 15일(금) ·참가대상 본교 전 구성원(학부·대학원 재학생, 교수 및 직원) ·주제 자유(주제에 제약 없음) ·제출사항 응모작, 참가신청서(교내 홈페이지 비교과공지에서 다운로드) ·제출방법 ① 온라인 제출 :...

  • 2020-04-06 01:43

민족의 정(情)과 한(恨)이 담긴 아리랑은 우리나라의 대표 민요다. 일반 백성뿐 아니라 양반과 왕족까지 즐겨 불렀을 정도로 다양한 계층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 팔도 곳곳에 전승되는 등 지역적 파급력도 실로 대단했다. 부르는 사람 마음대로 가사를 지을 수 있는 쉬운 구조 덕에 지금까지 알려진 아리랑의 개수는 3,600여 곡에 달할...

  • 2020-04-06 00:00

만들어진 제품은 10분 만에 구매되고 1년 동안 사용된 후 버려진다. 이는 결국 100년이 넘는 수명을 가진 쓰레기를 남긴다. 그런데 여기 버려진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환경뿐 아니라 품질까지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의 박미현(35) 대표다. 박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시민단체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 2020-04-06 00:00

편집자주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다. 단순히 TV 프로그램을 넘어 콘서트와 음원까지, 사람들이 트로트를 즐기는 방식 역시 다양해졌다. 모든 미디어를 트로트가 장악한 지금, 무관심했던 사람도 트로트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안 기자 역시 매일매일 트로트를 흥얼거리고 있다. 트로트가 이렇게 즐겁고...

  • 2020-04-06 00:00

(청년들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다시 일어서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에게 답을 드릴 수 없지만 먼저 청춘을 보낸 선배로서 여러분이 청년의 시간을 온전히 청년답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지난해 2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한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전한 축사의 일부다.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청년답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 2020-04-06 00:00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2020학년도 동아리연합회 및 단과대학의 보궐선거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선거 유세부터 정책토론회, 투표 등 모든 과정에 온라인 방식이 도입됐다. 먼저, 이번 보궐선거에는 지난해 11월 후보자 미등록으로 선거를 치루지 않은 ▲동아리연합회...

  • 2020-04-06 00:00

지난 3월 13일, 코스닥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뒤이어 19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시에 8% 이상 급락해 두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시장은 4년 1개월, 코스닥과 코스피시장 동시에 발동한 것은 18년 6개월 만이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할 때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 2020-04-06 00:00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가 진행된다. 여야 모두 민심을 잡기 위해 분주하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선거 연령이 기존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춰지면서 청년 유권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각 정당에서는 청년정책 공약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청년 인재를 영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가 무색하게 각 정당에서...

  • 2020-04-06 00:00

그날의 하루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일단, 1교시에 수업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다. 공강 시간엔 수업과제를 대충 해결했다. 모든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관심이 있는 업종이어서 하는 것은 아니고 다들 하기도 하고 자꾸만 돈이 필요한 곳이 생겨서, 일단 한 푼이라도 벌어야했다. 일을 마치고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집으로...

  • 2020-04-06 00:00

얼마 전 좀 지칠 때가 있었다. 기분 전환으로 뭘 할까, 하다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보았다. 아무 생각하기 싫어, 아무개로 살래 잠시. 이 부분이 와 닿았다. 원고청탁을 받았을 때 자유 주제(아무거나)로 쓸 수 있다고 들었고, 뭘 쓸까 하다 아무노래가 생각났다. 아무노래, 아무런 생각, 아무렇지도 않은 동작의 편안함에 아무렴 어때, 하고 다시...

  • 2020-04-06 00:00

최근 한성학원(이하 재단) 및 한성대학교의 교육부 회계부분감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학내가 떠들썩했다. 회수 통보를 받은 금액이 무시할 수 없는 규모였기 때문이다. 특히 지적받은 9가지 사항 중 재단이 회수 통보를 받은 금액에 눈이 갔다. 3억 6천만 원. 재단이 2012년부터 6년 동안 故이희순 전 이사장에게 매달 500만 원씩 지급한 금액의...

  • 2020-04-06 00:00

2020학년도 제1차 학생대표 정기 간담회 진행, 본교 코로나19 대응 조치 질의 이어져… 지난 3월 19일,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2020학년도 제1차 학생대표 정기 간담회(이하 간담회)가 진행됐다. 본교는 매년 2회 이상 정기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총학생회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본교 대응에 관한...

  • 2020-04-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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