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지원팀은 지난 달 14일부터 18일까지 학생역량개발시스템 명칭을 공모했다. 본 공모에는 총 35명의 학생이 53개 작품을 제출했다. 교육혁신지원팀은 그중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각각 선발했으며, 대상 수상작으로 ‘HOPE’를 선정했다. ‘HOPE’ 는 ‘Hansung, the Opportunity of Potentiality Enhancement’의 약자로 ‘잠재력 향상의
지난 1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2018학년도 수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우리대학의 2018년 첫 행사로서, 18학번 수시 신입생들이 공식적으로 참석한 첫 자리가 됐다. 25일에는 인문예술대학 및 사회과학대학 소속 수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26일에는 디자인대학 및 IT공과대학 소속 수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학보사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경험자에게 직접 듣는 것은 또 다르다. 한성대신문사 기자들이 직접 기자로서의 일상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
우리에겐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포도당과 카페인, 알코올이 있고, 피자와 치킨이 있다. 무엇보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동기들이 있다. 비록, 꽁냥꽁냥 사내로맨스는 없을 지라도 의리로 똘똘 뭉친 전우를 얻어갈 수는 있다. 전면 빽을 받고 영혼이 증발한 학보사 기자의 모습. 왼쪽 귀퉁이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입학한 대학교. 단순히 학점만 채운다고 졸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교과포인트(High-Success Point)제도 때문이다. 2016학년도 입학자 부터는 ‘비교과포인트’를 총 800포인트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다....
내 손으로 짠 예쁜 시간표와 처음 겪게 될 공강시간. 공허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면, 누구보다 알찬 학교생활을 보내보자. 여기 18학번을 위한 꿀팁을 모았다. 반짝이는 한성인이 되기를 바라며 아디오스-. ...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워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학교에는 이런 것들과 관계없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장학금이 있다.교육장학금은 학생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장학제도다. 교육장학금은 학생들이 교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교외에서 외국어시험, 자격증시험 대비 등 교육훈련성 프로그램을 이수할 때 신청할 수...
이번에 소개할 팁들은 학교생활을 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이다. 앞서 소개한 장학금 제도와 같은 굵직한 정보들은 이미 홍보가 잘 돼있어 조금만 알아봐도 손쉽게 입수할 수 있지만, 대학생활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디테일에 있다. 노트북 대여, 그룹스터디실 활용법 등 소소하고 일상적인 정보들은 학교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나오지도,...
낙산관 운동을 좋아한다면 이 건물에 들러보자. 이곳에는 체육관과 체력단련실이 위치해 있다. 체력단련실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단, 공휴일 휴무), 샤워실도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다만 반드시 학생증이 있어야 하고, 운동복, 운동화, 세면도구는 지급해주지 않으므로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해외 유학의 로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국적인 캠퍼스에서 책을 끼고 걷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법. 이러한 로망을 충족하면서도 스펙을 쌓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2학년을 마치고 나서야 지원할 수 있지만, 학점, 어학점수 등 지원 자격을 갖추려면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한성대신문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이 개설되었습니다!이제 모바일로도 쉽게 한성대신문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한성대신문과 친구가 되어 매호 PDF와 카드뉴스를 받아 보세요. ...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신문사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45기 수습기자 모집 포스터 (최종본).pdf 내 컴퓨터 저장 네이버...
지난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학생복 지위원회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졌다. 지난 11월 3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13일부터 26일까지 2주에 걸쳐 후 보자 선거 유세가 이루어졌다. 한 편, 23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낙산관에서 정책토론회가...
아홉 편의 소설을 늘어놓아 보았습니다. 죽음과 절망, 실연 등이 징검다리처럼 아홉 편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 시대의 ‘젊은’ 작가 지망생들은 그렇게 우리 사회를 읽어내고 있었습니다. 비록 아홉 편이지만 손에 들고 보기에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소설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엮어 내는 솜씨들이 아쉬웠습니다. 소설이 신문 기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