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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혁신원은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한성대 핵심역량 진단검 사(이하 HS-CESA)’를 진행한다. 이는 본교 교육성과관리센터에서 개발된 진단 도구로, 학부 재학생 누구나 학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검사는 15분가량 소요되며,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는 비교과 포인트 10pt가 지급된다.  HS-CESA는 작년 8월 30일 최종 개정된 우리학교 인재상...

  • 2018-03-26 00:00

 동아리 연합회는 지난 3월 8일부터 약 일주일에 걸쳐 ‘동아리 투어’ 와 ‘동아리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과 재학생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으며, 각 동아리는 열띤 분위기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총괄한 고요찬(역사 4) 동아리연합회장은 “트랙제가 운영 되면서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신입생이 많아졌다....

  • 2018-03-26 00:00

 우리학교 17학번 A씨는 인천에서 충분히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A씨는 그 생각을 고칠 수밖에 없었다. 매일 왕복 5시간씩 통학하면서 아침부터 수업을 듣는 것은 상상 이상의 피로를 동반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A씨는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해 자취방을 알아보다가 좋은 조건의 매물을 발견하고...

  • 2018-03-26 00:00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시인은 시에 대한 천부적 재능이 있는 존재들이라고, 시는 시인의 전유물이라고말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야만 시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강호정(응용인문학부국어국문전공) 교수에 따르면 “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노력과 경험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시를 쓰기에 앞서, 우리가 시에 대해 갖고 있는...

  • 2018-03-26 00:00

 욜로, 시발비용, 탕진잼….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져 나가는 단어다. ‘욜로 (You Only Live Once, YOLO)’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말하고, ‘시발비용’은 비속어인 ‘시발’과 ‘비 용’을 합친 단어로 스트레스를 받아 홧김에 지출하게 된 비용을 뜻한다. ‘탕진잼’은 재물 따위를 흥청망청 다 써서 없앤다는 뜻의 ‘탕

  • 2018-03-26 00:00

  우리나라 웹툰 시장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7,240억 원으로, 2014년 2,100억 원에 비해 약 3.5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웹툰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플랫폼인 ‘레진코믹스’는 지난해 상반기 전세계 277개국에 서비스했으며, ‘네이버웹툰’은...

  • 2018-03-26 00:00

맛없는 맥주를 마시고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Life is too short to drink bad beer 시원하고 환상적인 맥주를 맛보기 위해 당신은 어디로 향하는가. 아직도...

  • 2018-03-26 00:00

  장학금 제도가 개편됨에 따라, 성적장학금을 받으려면 비교과포인트까지 갖춰야 할 전망이다. 지난 3월 6일 학생장학팀은 ‘한성인재상 연계 장학제도’에 관한 공지를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과거에는 최우수·우수장학생을 교과성적만으로 선발했지만, 앞으로는 교과성적과 비교과포인트를 모두 고려해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 2018-03-26 00:00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관리대상견의 입마개 착용 의무화 ▲모든 반려견 목줄 최대 2m 제한 ▲안전관리 의무 위반으로 상해·사망사고 발생 시 형사 처벌 ▲과태료 상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2018-03-26 00:00

나는 연애를 안 한지 2년이 지났다. 만남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오랜 만남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짧게 끝난 게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연애를 못하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스스로 ‘매력이 없는 사람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내 주변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운명의 짝”이라고 일컫는 상대를 만나서 깊고 길게 연애를 했기 때문이다....

  • 2018-03-06 15:04

지난 겨울 제주도에 다녀왔다. 서쪽 해안가에 머물렀는데 안타깝게도 아름다운 해변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거센 바람이 분 다음날이면 상황은 훨씬 심각했다. 제주도가 해류의 이동 경로에 자리한 터라, 바다 깊숙한 곳에 가라앉았던 온갖 쓰레기들이 해안가로 몰려온 탓이었다. 인간의 욕망의 잔재들이 추했고 쉽게 손을 댈 수 없는...

  • 2018-03-06 15:03

기레기, ‘기자’와 ‘쓰레기’를 절묘하게 합성한 이 신조어를 듣는 것은 요즘 세상에선 그리 어렵지 않다. 자극적인 헤드라인과 부실한 내용, 기초적인 팩트 체크조차 없이 지면에 오르내리는 온갖 이슈들과 편집국의 정치논리에 맞춰 나열되는 활자들! 어떻게 보면 이들에겐 ‘기레기’라는 칭호마저도 과분하게 느껴질 정도이다.이런 ‘기레기의 탄생’을...

  • 2018-03-06 15:01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새내기새로배움터(이하 새터)가 열렸다. 첫날 행사는 ▲개회식 ▲안전교육 ▲홍보대사 ‘하랑’ 및 SNS팀 ‘한성이’ 소개 ▲중앙운영위원회 소개 ▲확대운영위원회 소개 ▲조별 프로그램 진행 ▲동아리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송진기(기계 4) 총학생회장은...

  • 2018-03-05 00:10

 드디어 돌아온 월급날, 김 기자는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오직 이 날만을 기다려 왔다. 늘어난 통장 액수에 기분이 좋아진 김 기자는 저녁에 고기를 구워 먹기로 결심했다. 퇴근길 마트에서 고기 두 덩이 가 든 팩을 사서 들뜬 걸음으로 집에 온 김 기자. 사온 고기를 살펴보니 이게 웬 걸? 겉으로 보이는 윗면만 선홍빛을 띄고, 나머지 고기는...

  • 2018-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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