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 때부터 에너지 소비는 시작된다. 물을 데우려면 LPG가스를 써야하니 말이다. 다른 곳으 로 이동할 때는 또 어떤가? 지하철만 해도 막대한 양의 전기 에너지가 있어야 운행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핸드폰, 컴퓨터를 비롯한 온갖...
지난 2월 6일 교육부는 ‘2018년 국가 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이하 국가장학금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국가장학금 계획은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등록금의 절반 정도를 국가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보다 499억 원 증액 된 3조 68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 득층·중산층 이하 가정의 등록금 부담...
학술정보관이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 ‘제2기 학술정보관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학술정보관 블로 그·페이스북 콘텐츠를 작성하고,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학 술정보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를 보조하고, 개인 SNS를 통한 홍 보도 겸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4명을 선발하며, 휴학생을 제외한 본교 재학...
지난 2월 20일,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학위수여식은 예년과 다르게 학부, 대학원으로 나누어 열렸다. 학부 졸업생은 오전 11시에, 대학원 졸업생은 오후 2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훈 이사장과 이상한 총장을 비롯한 교내 인사들과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최근 홍초의 매력에 푹 빠진 김 기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홍초 한 박스를 주문했다. 홍초가 든 택배를 수령한 김 기자는 택배의 상태를 목도하고는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택배상자는 흉물스럽게 일그러져 있었고, 상자 안에 있는 홍초 병들도 모조리 찌그러져 있었다. 심지어 홍초가 샜는지 병이 끈적끈적하기까지 했다. 과연 김 기자는...
학교법인 한성학원 설립자이자 한성대학교 학장을 역임한 이희순 여사가 지난 달 20일 오전 7시 55분에 소천했다. 향년 97세다. 고인은 1945년 한성학원을 설립한 후, 1958년부터 1977년까지 한성학원 제2대 이사장에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제6대 이사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이후 1987년까지 10년 동안 한성대학교 제2대 학장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당신은 ‘잘’ 자고 있는가?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은 쉬울지 몰라도, 잘 자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인간은 인생의 4분의 1에 달하는 시간 동안 잠을 잔다. 그만큼 잠은 인간의 삶에 있어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여러 가지 문제로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있다. 어젯밤, 당신의 잠은 어땠나? 혹시 잠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학사지원팀이 학사공지에 게시한 수강신청 시뮬레이션 영상을 시청하는 17학번 학생 우리대학의 주요사업인 ‘트랙제도’가 시행 1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작년에 처음 도입된 트랙제도는 수차례 진통을 겪으며 수정·보완을...
어서오세요! 콘솔게임의 세계에 (한성대신문, 531호) 어서오세요! 콘솔게임의 세계에 (한성대신문,...
어서오세요! 콘솔게임의 세계에 (한성대신문,531호) 어서오세요! 콘솔게임의 세계에 (한성대신문,...
PC방에서 밤을 새워가며 게임을 해도 왠지 모르게 심심하다.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어도 어쩐지 허전하다.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 나와 놀아줄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있지는 않은가. 더 이상 500 원 짜리 동전을 짤랑대며 오락실로 향하고 싶지 않다면 주목하자. 콘솔 게임만 있다면 이불 속에 누워, 모니터 앞에 앉아 당신의 일상을 빵빵
지난 2017년 12월 28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6 대학 산학협력활동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우리학교가 2016년 ‘학생창업 기업매출’ 1위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133개 대학에서 978개 학생 창업기업이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우리학교는 학생 창업기업 매출 15억 3000만 원으로...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온도계가 영하 10도 이하를 밑도는 건 예삿일이 되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렇게 혹독한 동장군마저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피워 올린 뜨거운 횃불을 막아낼 수 없었다. 지난 1월 29일에 있었던 서지현 검사의 용기 있는 고백을 시작으로, 이후 연출가 이윤택, 배우 조민기, 시인 고은 등의...
3월부터 교육장학금 지원 비율이 감소한다. 교육장학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취업지원팀은 지난 1월 29일, 학교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했다. 외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게 교육 프로그램 참가비용의 50%를 지원하던 것을, 앞으로는 30%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변경된 사항은 3월 2일 이후 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단, 토익이나...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7,530원으로 작년보다 16.4% 인상된 금액이다. 최저임금이 예년보다 높은 인상폭을 보이는 것은 정부의 정책 기조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0,000원까지 인상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