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009 건 )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브랜드에 노출된다. 지하철역에 비치된 음료 자판기에는 탄산음료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고, 거리를 거닐다 보면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간판이 줄지어 놓여 있다. 집에 도착해 TV를 틀면 화장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가 나온다. 과연 이러한 브랜드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질까?  ...

  • 2018-04-16 00:00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학술정보관 2층 로비에서 제2회 학술정보관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학술정보관이 주최했으며, 학술정보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e-book, 학술데이터베이스(DB)와 같은 전자정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 2018-04-16 00:00

 20세를 넘겨 성인이 된 순간부터, 청년들은 항상 대출이라는 유혹에 노출된다. 시중은행을 필두로 한 제1금융권에서 안내하는 수천만 원 규모의 거창한 대출은 아니더라도, 수십만 원 규모의 소액대출은 ‘즉시 대출’, ‘간편 대출’ 등 의 문구로 청년들을 유혹한다. 이에 더해 지난해 4월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7월에는 카카오뱅크가 연달아...

  • 2018-04-16 00:00

2018 독서토론아카데미 기본과정이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성북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성북구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독서토론아카데미는 도서관 및 마을공동체를중심으로 독서토론 모임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 중이며, 지역 독서회의 체계적인 운영과 독서토론에 대한 지식 전수 및 실습 교육을 위해...

  • 2018-04-16 00:00

▲행사에 참여한 학생이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달 28일, 응용인문학부 문헌정보전공 소속 집부인 도서활동부가 성북구에 위치한 정릉도서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정보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학생들이 스마트폰사용법 교육 봉사에 나선 것이다. 본활동은 올해...

  • 2018-04-16 00:00

 대학생 한성 양은 지방에서 상경한 자취생이다. 한성 양은 평소 자취방의 방음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지만, 값싼 월세 때문에 이를 참아왔다. 하지만 옆집의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통화하는 소리 등 생활 소음이 지속되자, 그녀는 더 참지 못하고 집 주인에게 해결을 요구했다. “시정이 불가하다”는 집 주인의 대답에 한성 양은...

  • 2018-04-16 00:00

개강 직후인 3월 3일 안드로이드 5.0 이하 버전에서 전자출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안드로이드 하위 버전 시스템이 일부 변경되면서 기존 시스템에 맞춰 개발한 앱이 구동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대한 조치로 지난 3월 23일, 학교는 전자출결 앱을 업데이트했다. 하지만 업데이트 직후인 3월 26일에도 전자출결...

  • 2018-04-16 00:00

  지난 3월 6일, 성적장학금 제도를 개편한다는 내용의 ‘한성인재상 연계 장학제도’ 공지가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학생장학팀은 공지를 통해 “성적만 고려하던 최우수·우수장학생 선발 방식을 변경했다. 선발 기준에 비교과포인트를 추가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공지를 본 학생들은 이번 장학제도 개편에 마뜩잖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 2018-03-26 00:10

대학사회에서 학생을 대표하는 기구가 총학생회라는 것은 18학번 새내기도 알만큼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단어의 순서를 살짝 바꿔서 ‘지금 총학생회가 학생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어보았을 때 발생한다. 과연 우리학교 학생 중 몇 명이나 이 질문에 고개를 끄덕일 것인가? 고개를 가로젓지는 않더라도 갸웃거릴 학생들이...

  • 2018-03-26 00:00

나의 꿈은 어렸을 때부터 국어 선생님이었다. 대학교 1학년을 마무리 할 때쯤, 우연히 길을 가다 ‘00야학 교사 모집’이 눈에 들어왔고, 다음 날로 그 야학을 찾아갔다. “1년은 의무로 해야 하고, 주 3일은 나와서 수업을 해야 합니다.” 1년의 기간, 주 3일 저녁 시간 할애라는 말이 한 번 더 심사숙고하게 만들었지만, 내가 꿈꾸던 그 길에 조금 더...

  • 2018-03-26 00:00

“와, 완전 아저씨네? 그것도 몰라? 출석체크 이제 어플로 하잖아.”놀리는 친구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하마터면 출석도 못 할 뻔했다. 허둥지둥 한성대학교 스마트출결 어플을 검색해 다운받아 출석에 성공했다. 근데 웬걸. 교수님이 출석을 부르기 시작하셨다. 전자출결과 실제 출석이 다른 경우가 많아 별도로 출석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셨다. 수업이...

  • 2018-03-26 00:00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동행한성(이하 동행)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집중 모집한다. 동행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봉사 대상 기관은 서울시 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의 교육 현장이며, 재·휴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원 인원에 따라 선발 인원에 변동이 있을...

  • 2018-03-26 00:00

 놀고 먹고 쉬면서만 살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수 없다. 어차피 해야할 일, 최소한 내가 머물고 싶은 곳에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외여행을 다니며 노트북으로 업무를 본다면, 굳이 여행이 아니더라도 단골 카페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어떨까....

  • 2018-03-26 00:00

 자기소개서를 취미란에 ‘독서’라고 적으면서도 한 달에 책 한 권조차 읽지 않고 있나? 베스트셀러나 SNS에서 인기 있는 책을 구입하고 완독하지 못한 적은 없나?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정작 책을 끝까지 읽어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런 당신을 위해 누군가 대신 책을 읽고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준다면 어떨까....

  • 2018-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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