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944 건 )

 지난 5월 3일, 학교 홈페이지에 학칙 개정안이 공포됐다. 개정 항목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한성대학교 학칙 규정집의 ‘대학별 학과 및 입학 정원’에서 별도로 표시하던 ‘특성화 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운영학부(과) 표시를 삭제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2019학년도 상상력인재학부의 야간 입학정원 일부를 주간으로 돌린 것이다....

  • 2018-06-04 00:00

▲KT 본사와 경찰의 권고 조치 이후 조용해진 문제의 대리점 앞  지난 5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페이스북 ‘한성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본교 인근 휴대폰 대리점의 과도한 호객행위에 관한 불만 글이 올라왔다. 해당...

  • 2018-06-04 00:00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최저임금은 7,530원이다. 이는 작년 최저임금인 6,470원과 비교했을 때 16.4%나 인상된 금액이다.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자, 각종 수당지급에 관한 법규를 피하기 위해 짧은 시간동안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고용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른바 알바 쪼 개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 2018-06-04 00:00

  오는 6월 13일,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6일, 21일 양일간 이 주관하고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가 참여한 ‘대학생, 서울시장 후보에게 묻다’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특별시장(이하 서울시장) 후보와 대학언론 기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 이에 참여해, 16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 2018-06-04 00:00

  윤 기자는 수업이 끝나고 친구 이 씨와 함께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의 메뉴는 된장찌개! 하지만 윤 기자가 숟가락으로 국물을 뜨는 순간, 친구가 “잠깐! 거품을 걷어내고 먹어야지”라고 외치는 것이 아닌가? 이 발상 자체가 낯선 윤 기자는 그의 말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친구에게 그 이유를 묻자, 그는 “거품이 몸에 안 좋기...

  • 2018-06-04 00:00

2017년 대동제 당시 사진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동제가 3일간 진행된다. 동아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를 시작으로, 메인 무대에서는 낙산가요제, 영화제, 동아리와 초청 연예인의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 2018-05-14 00:10

▲베프톡에 참여한 학생들 ▲CJ헬로 사옥에 방문한 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5월 1일, 상상관 컨퍼런스 홀에서 경제학과가 주최한 베프 톡(BFTalk, Barrier Free Talk, Best Friend Talk) 행사가 개최됐다. 이내찬(사회과학대학 기업·경제 트랙) 교수는 학생들에게...

  • 2018-05-14 00:00

▲ 작년에 진행된 취업지원팀 부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래관 지하 1층 DLC와 로비에서 졸업생과 함께하는 직무 토크 콘서트와 취업지원팀 부스 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직무 토크 콘서트는 현업에 종사하는 졸업생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팀이...

  • 2018-05-14 00:00

김수현(인문, 2)김수현기자...

  • 2018-05-14 00:00

 최근 들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대신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것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기업은 취업의 문턱이 너무 높고, 중소기업은 업무강도에 비해 근무환경과 급여 등 대우가 형편없기 때문이다. 이런 선택을 하는 청년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 이제는 이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분류하는 ‘프리터족’ 이라는 용어도 생겨났다....

  • 2018-05-14 00:00

 지난 5월 4일, 본교 미래관 ELC에서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박남기(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본 특강은 교원양성교육과정이 주최한 심성 교육 특강으로, 현재 교직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강의에서는 예비 교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심성과 교직 적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또...

  • 2018-05-14 00:00

 친구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어간 작은 분식집.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음식 앞에선 멱살잡이를 부르는 취향 차이가 있다. 부먹과 찍먹, 퍼진 면과 꼬들 면. 그리고 빠지지 않는또 하나의 난제, 밀떡과 쌀떡! 국민 간식 떡볶이에도 이러한 취향 차이가 발생한다니, 떡의 종류가 떡볶이의 맛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밀떡과 쌀떡은...

  • 2018-05-14 00:00

홍대 상상마당에 자리 잡은 '난만플라워'의 꽃다발 자판기. 꽃집과 비슷한 가격에 꽃다발을 판매하는데, 형태가 오래 지속돼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향기로운 추억을 오래오래, 꽃다발 자판기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곤 한다....

  • 2018-05-14 00:00

  무더운 여름, 자판기에서 탄산음료 한 캔 뽑아 마시면 잠시나마 몸이 서늘해진다. 하지만 자판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비단 시원한 음료만이 아니다. 버튼만 누르면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 상자를 얻을 수 있고, 마음의 증상에 맞는 처방전을 얻을 수 있는 ‘이색 자판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자판기에서 설렘 하나가 ‘땡그랑’  ...

  • 2018-05-14 00:00

 지난 4월 27일, 한 편의 낭보가 알려졌다. 이날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한국전쟁의 종전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약 70년간 이어진 전쟁이 마침내 끝을 보이려 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고대했던 상황이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에 따른 대중 의 반응을 보면 아직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맞이할 준비가...

  • 2018-05-14 00:0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