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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페이스북 ‘한성대학교 대나무숲(이하 대나무숲)’ 페이지에 상상빌리지 입사자 선발 관련 제보가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입사자 성비 불균형’과 ‘계약 기간에 따른 우선순위’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먼저, 학생들은 댓글에서 ‘우리학교는 남학생 비율이 여학생비율보다 많은데 상상빌리지 여학생 입사 인원이 남학생보다...

  • 2019-03-04 00:00

흔히들 길고양이에게 겨울은 최악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느샌가 길고양이가 머무는 곳에 놓인 담요와 가득 차 있는 배식 통을 보면, 우리대학 주변을 떠도는 길고양이는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낸듯 싶다. 겨우내 우리대학 인근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의 식사를 책임진 교내 동물복지 동아리 ‘냥동이’와 길고양이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 2019-03-04 00:00

▲서면신청 당일 아침, 학생들이 번호표를 배부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지난 2월 17일, 창의관 5층에서 ICT디자인학부(이하 ICT) 학생들이 강의 서면신청을 위해 텐트를 치고 밤을 새우는 사태가 발생했다. ICT 과사무실(이하 과사무실)에서는 1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서면신청 번호표를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배부하겠다고...

  • 2019-03-04 00:00

지난달 20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하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학부 오전 11시, 대학원 오후 2시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종훈 이사장, 이상한 총장 등 교내 인사와 학위 취득자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864명,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 109명, 박사 35명, 석사 193명 등 총...

  • 2019-03-04 00:00

지난 1월 24·25일, 수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오티)이 개최됐다. 1월 24일에는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및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의 오티가, 25일에는 디자인대학 및 IT공과대학의 오티가 진행됐으며, 2월 22일에는 상상력인재학부를 비롯한 정시 신입생 오티가 실시됐다. 행사는 크게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1부 행사는...

  • 2019-03-04 00:00

최근 폐지를 주워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이 부쩍 눈에 많이 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폐지 줍는 노인은 약 147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체 노인 인구의 3분의 1이다. 이들은 하루 종일 폐지를 10㎏가량 수집하지만, 이를 고물상에 팔면 1,000원도 채 벌지 못한다. 그들의 노동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하지만 러블리페이퍼는...

  • 2019-03-04 00:00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 25일부터 26일까지 창업지원팀이 ‘2019 정부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Level-Up 창업아카데미(이하 Level-Up 창업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행사는 올해 정부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우리학교 재·휴학 생 및 졸업생, 우리학교 학생과 연합팀을 구성한 타 대학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2019 정부지원시책 특강...

  • 2019-03-04 00:00

지난 2월 1일 JTBC에서 종영한 드라마의 등장인물 중 나는 ‘강준상’이라는 인물에 애착이 갔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강준상은 의사 아버지 밑에서 자라나, 대학 병원 차기 원장으로 거론될 정도로 실력 있는 의사다. 사실 강준상은 그가 원해서 의사가 된 것이 아니었다. 의사가 된 것은 순전히 어머니의 바람 때문이었고,...

  • 2019-03-04 00:00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신문?안녕하세요,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입니다‼️ ❤️한성대신문사 제46기 수습기자 모➖집?저희 지금 기자...

  • 2019-02-25 11:16

​ ?바로잡습니다? ...

  • 2019-01-22 23:13

앞서 장학금을 파헤쳐본 예서는 학점 관리만 하기에도 벅찬데 비교과 포인트는 또 언제 모을지 막막했다. ‘성적장학금인데 성적만 보면 되지 왜 이런 활동을 해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지만, 장학금을 반드시 타내겠다는 자신의 목표를 되새기며 이내 비교과 포인트 제도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했다. 학교 홈페이지를 샅샅이 뒤져본 그는...

  • 2019-01-21 00:00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긴 수험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한성대에 합격한 새내기 한예서. 그는 인기 드라마 속 주인공 ‘강예서’와 분명 다른 사람이지만 한 가지 닮은 점이 있다. 바로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서울의대’에 입학해 의사가 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그 역시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CC, 미팅, MT 등 청춘을...

  • 2019-01-21 00:00

우리학교 명물 중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것, 이름하여 ‘학식’. 초·중·고 12년 동안 지겹도록 먹던 급식에서 벗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학식에 입문하려던 당신, 대략 50개의 메뉴 중 어떤 것을 먹을지 막막하지 않은가? 학생식당 메뉴판 앞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새내기를 위해 장 기자와 정 기자가 나섰다. 2018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우리대학...

  • 2019-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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