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소리와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아름다운 불꽃놀이는 우리에게 시각적인 황홀함을 선사한다. 그러나 눈으로 보는 불꽃보다 더 황홀한 불꽃이 우리 몸 안에서 피어나는 때가 있다. 바로 오르가슴을 느낄 때다. 이 오르가슴을 황인섭(예화인여성의원) 원장은 오르가슴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 중 최고의 쾌감이자 최고의...
▲요가실에 발생한 누수(위)와 곰팡이(아래)의 모습 장마가 한창이던 지난 여름방학, 상상빌리지 지하에서 누수와 곰팡이가 발생해 학생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해당 건물 지하는 일부시설을 제외하면 기숙사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됐다. 이에 대학본부는 기존에 발생하고 있던...
지난 8월 20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행사는 오전 11시 학부 졸업식과 오후 2시 대학원 졸업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위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이종훈 한성학원 이사장, 이상한 총장 등 교내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사 465명,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 학사 83명, 석사 128명, 박사 14명 등 총...
20대 4명 중 3명 불매운동 참여…가치소비, SNS의 영향 높아 지난해 12월, 대법원이 일본 기업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 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일본 정부는 이에 반발하여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경제 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다. 7월, 반도체 소재 중 ▲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리지스트 등 3개 품목에...
수습기자 절찬 모집 중 안녕하세요!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입니다? 드❗디❗어❗한성대신문사에서 제47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너의 칼럼... 고민하_지마 ✔한성대신문에서는 547호 오피니언면 낙산에 올라 코너에 실릴 독자칼럼을 받고 있습니다! ? ✔한글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칼럼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접수 마감일은 8월 23일(금)입니다.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난 칼럼 보기...
이 글은 한성대신문사 편집국장으로서 남기는 마지막 기록이다. 내 진로가 언론과 관련된 분야가 아닌 만큼,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기사나 칼럼을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더 완벽하고 멋있는 글을 쓰고 싶기도 하지만, ‘피날레’에 대한 부담을 과감히 내려놓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한다.802일,...
올해로 열세 번째인 한성대신문이 주최하는 사진공모전에 출품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 선정기준은 사진의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소화해냈는지, 사진의 구성과 구도는 내용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사진의 내용에 맞는 촬영 기술은 잘 적용되었는지,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갖추었는지를 각각...
▲상상마당에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교내에 들어선 푸드트럭과 주점에서 음식을 사들고 와 담소를 나누며 남은 축제를 보냈다. 2019학년도 대동제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이번 대동제는 마마무, 비와이, 폴킴, 위너가 초대가수로 공연했다. 특히 마마무의 무대에서는 ‘별 이 빛나는 밤’, ‘고고베베’ 등의 노래가 이어져 학생들의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 ...
본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성북문화원과 함께 오는 6월 5일까지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일대에서 삼선유람을 개최한다. 삼선유람은 성북구의 지역문화예술축제로, 문화예술로 물든 성곽 마을을 주제로 한다. 본 행사는 지역주민의 활발하고 자발적인 문화 예술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주제에 맞춰 ▲에코백 삼선...
지난 5월 9·10일, 미국 워싱 턴 DC에서 벌인 미·중 무역 협상이 성과 없는 노딜로 끝났다. 당초에 타결될 것으로 예상했던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중 무역 분쟁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이번 무역 분쟁의 배경에는 미국 우선주의가 있다. 미국 우선주의란 미국이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펼치고 있는...
최근 대학가가 사학 비리 소식으로 시끄럽다. 지난 5월 8일, 교육부가 실시한 회계감사에서 고려대학교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교직원들이 교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은 교직원의 퇴직 선물인 ‘황금 열쇠’를 구입하는 데 540만 원 상당의 교비를 사용하고, 630만 원 상당의 유흥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등 총 22건의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