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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 1일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4주년이 된다. 3·1운동은 기독교·천도교·불교의 주도로 시작되었지만 남녀와 노소, 신분과 계층, 종교와 사상의 구별 없이 거의 전 민족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3·1운동 후 우리 민족은 상해에서 임시정부, 연해주에서 대한국민의회, 국내에서 한성정부를 수립하고, 1919년 9월...

  • 2023-02-27 00:00

프레시안 편집국장 허환주(국문 01) 동문 편집자주 세상의 굵직한 변화는 대개 언론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주체는 십중팔구 기자다. 회에서 일어나는 사건 현장에 빠르게 달려가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기자는 과연 누구인가. 여기, 노동 문제를 치열하게 탐구해 온 기자가 있다. 한성대학교 학보사를 거쳐...

  • 2023-02-27 00:01

편집자주 요즘 애들은 왜 그래? 어느 세대나 그랬듯, 현 젊은 층도 자주 듣는 물음이다. 진짜 요즘 애들은 왜 그럴까? 그래서 알아봤다.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드는 기자가 그 속으로 뛰어들었다. MZ세대의 대표주자인 기자를 따라 청년이 열광하는 것을 파헤쳐보자. 첫 만남에 자연스레 튀어나오는 말, 넌...

  • 2023-02-27 00:01

202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오티)이 낙산관 대강당 및 교내 전역에서 대면으로 실시됐다. 1월 16일과 18일, 19일은 수시 신입생을 대상으로, 2월 22일은 정시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티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오티는 일괄 13시 30분에 시작해 ▲등록 ▲이동 ▲개식사 ▲축하공연 ▲대학생활 안내 ▲단대별시간 및...

  • 2023-02-27 00:00

내 장점이 뭔지 알아? / 바로 솔직한 거야 아이돌 그룹 IVE의 히트곡 의 킬링파트 중 하나다. IVE는 과 등 자기애(自己愛)를 표현하는 곡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청년층이 대중음악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시기는 1970년대였다. 당시 청년들은 서구식 문화의 영향을 받은 포크 음악과 록 음악을 선보였다. 서정민갑...

  • 2023-02-27 00:00

언제나 큰일은 작은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비의 날갯짓이 일으킨 바람이 지구의 다른 어딘가에서 폭풍을 일으킨다는, 나비 효과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는 세계사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역사 교과서 한 페이지를 빼곡히 채울 만한 큰 사건이 촉발된 것도 교과서 가장자리에 손톱만 한 글씨로 설명돼 있는 작은 사건이 도화선으로 작용했기에...

  • 2023-02-27 00:00

TV만 켜면, 신문만 펼치면, 쏟아지는 정치 소식을 100%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된다.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한 의미에 대해서는 고민해본 적 없는 정치·법적 용어들이 난무하고, 어제의 소식을 알아야 오늘의 소식을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많은 사람이 하나의 사안을 놓고 무궁무진한 주장을 내놓기에, 무엇이...

  • 2023-02-27 00:00

장애인 고용률 2%의 벽 견고한 사학 부담금으로 의무 모면한다는 지적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등 방안 多 대학은 장애인에게 열려 있는 공간일까. 많은 대학이 교내에 경사로, 점자판 등을 설치해 장애인의 보행 편의를 증진하고, 오디오북 등을 확충해 장애인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일부...

  • 2023-02-27 00:00

학보사 활동 중 보게 될 마지막 수습기자 모집 공고를 보니 필자가 제50기 수습기자에 지원했던 2021년 2월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고등학교 교지편집부 시절 기사 끄트머리에 작게 쓰여 있는 담당 기자의 이름과 이메일인 바이라인이 멋있어서 기자란 직업을 꿈꿨다. 기자가 되겠다는 결심은 필자가 학보사에 지원하기에 충분하고도 유일한...

  • 2023-02-27 00:00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오전 4시경,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쳤다. 이후 7.5 규모의 지진 등 수십 차례 이상 여진이 발생해, 최소 4만 7,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순간에 가족, 지인과 생이별하고 삶의 터전마저 잃은 이들에게 전 세계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방한용 의류, 취침용품, 위생용품...

  • 2023-02-27 00:00

산들푸드 측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대면수업 등 교내 활동을 위해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학생들의 창의관 지하 1층 학생식당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학생식당 학생 만족도 조사(이하...

  • 2023-02-27 00:00

본교는 교내 곳곳에 청소노동자 휴게시설과 목욕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본지가 해당 시설을 확인한 결과, 개선돼야 할 점이 발견됐다. 관련 법령에 따라 정해진 규격을 준수하지 못하는 휴게시설이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목욕시설은 온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의 문제가 드러났다. 대기실이라는 이름으로 설치·운영...

  • 2023-02-27 00:10

상상빌리지에서 올해 7번의 비화재경보가 발생했다. 비화재경보란 실제 화재가 아닌 상황에서 경보가 울리는 것을 일컫는다. 비화재경보는 1월에 4번, 2월에 3번 발생했으며 기숙사 입주생(이하 기숙사생)의 불편을 야기했다. 취재 결과, 화재감지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기숙사 관계자와 전문가 모두 비화재경보로 인한 안전불감증에...

  • 2023-02-27 00:00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학교 학보사 한성대신문사에서 제54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 본교 재학생(학번/전공/성별/주·야간 무관) · 4학기 이상 활동 가능자 우대 모집기간 3월 5일(일) 23시 59분까지 주요활동 · 아이템회의 · 취재원...

  • 202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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