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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오프라인 동아리 박람회 개최 ▲한음 운영진과 미니 게임 참가자가 팔씨름으로 힘을 겨루고 있다. [사진 : 김지윤 기자] 동아리 박람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를 딛고 3년 만에 잔디광장에서 재개됐다. 본 행사는 지난 13일과 14일 연일 간 진행됐으며, 정동아리의 2학기 신입부원 모집을 앞두고...

  • 2022-09-19 00:00

2023학년도부터 창의융합대학 소속으로 융합보안학과가 신설된다. 해당 학과는 오는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총 40명을 주간 단독 소속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 내용은 기획조정처장과 총장이 각각 주관하는 기획위원회와 교무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융합보안학과는 비교적 특정 인재 육성의 목적이 뚜렷한 특성화 학과로,...

  • 2022-09-19 00:00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 제44대 총학생회 With:u가 한체대 총장 선거의 투표 비율 결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지난 8일 진행했다. 한체대 정문 앞에 선 기자회견단은 비민주적인 총장 선거의 투표 반영 비율 결정 과정을 지탄하고, 학생 비율의 확대를 촉구했다. 전체 14명 중 학생이 단 2명뿐인 한체대의 대학평의원회는 교원,...

  • 2022-09-19 00:01

청년의 불법도박 장벽 낮아 스포츠와 청년 전반에 피해 합법적 오락으로 작용돼야 오늘날에 이르러 스포츠는 국경과 시간을 넘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는 매체와 스포츠 산업 발전의 산물임은 분명하지만, 어두운 측면도 존재한다. 불법 스포츠 도박(이하 불법도박)을 통해 적게는 몇 만 원부터 많게는 몇백만...

  • 2022-09-19 00:00

무선 이어폰부터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까지.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디지털 제품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무선 제품의 편리함은 어찌나 뛰어난지 이를 맛본 사람들이 유선 제품으로 회귀하는 것을 상상하지 못할 정도다. 하지만 이따금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블루투스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 수많은 기기와...

  • 2022-09-19 00:00

편집자주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청춘. 안타깝지만 모든 청년이 그 말의 의미대로 젊음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특히 사회에서 등한시되고 있는 소외 청년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외된 청년의 문제를 과연 개인의 문제, 비행(非行)으로만 다뤄야 할까.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조명해야 할 모두의 문제일 수...

  • 2022-09-19 00:00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예산안에 대한 찬성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 : 김지윤 기자] ‘2022학년도 하반기 1차 대의원총회(이하 총회)’를 통한 주요 학생자치기구의 예산안 인준이 지난 15일 이뤄졌다. 이번 하반기 예산안은 총 51,021,730원이 인준됐으며, 모든 예산안은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총학생회 ‘BASE’의 하반기...

  • 2022-09-19 00:00

우리는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성, 그중에서도 고전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그 이유를 되묻는다면 명확하게 대답하기가 쉽지는 않다. 세계 환상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이탈로 칼비노는 『왜 고전을 읽는가』라는 책에서 이에 대해 14가지의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필자가 그 이유 중 가장 설득력 있고 중요하다고...

  • 2022-08-29 00:00

음악, 그림과 같이 창작 분야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표절 논란은 수학 공식처럼 답이 정해진 문제가 아니기에 더욱 풀기 어려운 문제이다. 그렇다면 논란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 할까? 2022년 7월 14일 중국 SNS에 유명 브랜드 디올(Dior)의 치마가 중국 전통의상인 마멘췬(馬面裙)을 모방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 2022-08-29 00:00

교내 안전설비 관리에 미흡한 구석이 드러났다. 2년 넘게 지속된 비대면 체제로 대면수업과 활동이 낯선 학생들이 훨씬 많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텐데, 안전설비 문제는 단 하나의 문제라도 불의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근본적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비대면 체제일 때보다 높은...

  • 2022-08-29 00:00

한성대신문사에서 제53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 본교 재학생(학번/전공/성별/주·야간 무관) · 4학기 이상 활동 가능자 우대 모집기간 · 9월 2일(금) 23시 59분까지 주요활동 · 아이템회의 · 취재원 컨택 · 인터뷰 및 사진 촬영 ·...

  • 2022-08-29 00:00

이번 학기부터 대면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이전보다 많은 학생이 학교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학교는 학생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안전할까. 대학 내 안전사고는 끊이지 않고, 본교 역시 지난 4월 공학관에서 경미한 화재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본사는 우리대학 안전에 관한 사안을 ▲안전교육 ▲안전 관련 내부 규정...

  • 2022-08-29 00:00

대학본부 매일 점검 어려워…발견 즉시 시정 조치 중 사용 연한 초과한 소화기 발견 학내에 위치한 안전설비 관리가 일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화기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함으로써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공공기관 등에 비치된다. 본교 역시 규정에 따라 이를 적절하게 비치해야 한다. 그러나 본교의 일부 소화기 관리에서...

  • 2022-08-29 00:00

본교의 구글 드라이브를 포함한 구글 웹메일 서비스의 저장용량이 오는 9월부터 변경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교내 구성원 모두 용량 제한 없이 웹메일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재학생은 5GB, 졸업생은 0.5GB, 재직 교직원 30GB, 퇴직 교직원 5GB로 용량이 제한된다. 제한 용량을 초과한 교내 구성원은 계도기간인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용량을 감축해야...

  • 202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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