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한성대신문사

<성북구 이야기>문인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성북동 이야기(한성대신문, 524호)

예로부터 성북동은 문인, 예술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다. 성북동을 걷다 보면 한국의 문학사를 빛낸 문인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 상허 이태준이 살았던 수연산방의 전경 ...

2017-06-05 00:00

<문화> 하루 만에 떠나는 세계 일주, ‘아인스월드’ (한성대신문, 523호)

▲부천시에 위치한 세계 건축물 미니어처 테마파크 아인스월드 전경 학창시절, 세계 일주를 꿈꿔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대학생이 되면 세계를 여행할거야!라며. 하지만 정작 대학생이 되면 과제나 시험공부, 대외활동 등 여러 이유로 그 꿈을 그저 꿈으로만 남겨두곤 한다. 그런 이들을 위한 처방이 있다. 바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2017-06-05 00:00

<기획> 장애인, 그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한성대신문, 524호)

더 이상의 ‘장애 극복 신화’는 없어야... 우리는 종종 서점이나 영화관에서 ‘장애인의 감동스토리’라는 주제로 ‘인간승리’라는 표현이 포함된 작품들을 접하곤...

2017-06-05 00:00

<문화>하루면 끝난다! 원데이 클래스(한성대신문. 524호)

학원을 다니며 취미를 만드는 것은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일이다. 특히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수록 금전적인 부담은 더욱 커진다. 특히 요리, 바느질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뭔가 손해를 보는 느낌이고, 이미 학원에 돈을 지불한 사람은 자신이 그 취미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동안 들인...

2017-06-05 00:00

<사람人> 한국 게임과 함께해온 일러스트레이터 <한성대신문, 524호)

▲정준호 일러스트레이터 게임은 쓸모없는 취미생활, 생산력이 없는 활동으로 치부돼왔다. 하지만 요즘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게임을 같이하며 즐기고, 심지어 PC방 규모에서 진행되던 게임 대회가 기업들의 도움을 받으며 e-스포츠라는 하나의 거대한 시장을 이루었다. 게임에 대한 인식이...

2017-06-05 00:00

<낙산만평>총학생회의 게으름(한성대신문, 524호)

이혜민...

2017-06-05 00:00

<사회>‘스카이’도 이제 옛말… 대학서열화 드디어 해소되나 (한성대신문,524호)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우리나라에서 대입 수험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렇듯 꽤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는 대학을 줄 세웠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직장을 구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 소위...

2017-06-05 00:00

<가작 수상작> 제주도 새별오름 나홀로 나무(제11회 사진공모전)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학과 12학번 정진수라고 합니다.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을...

2017-06-05 00:00

<이기자의 정치사전> 민중의 의한 정치, 민주주의 (한성대신문, 524호)

민주주의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부터 시작한 정치제도로, 국민이 국가의 주권을 갖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헌법 1조에 이를 명시함으로서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있다. 형태는 대의민주제와 직접민주제가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민주국가들은 대의민주제를 채택하고 있다. ...

2017-06-05 00:00

<교수님의 책갈피> 코딩이 필수교양이 되는 시대가 온다 (한성대신문, 524호)

『코딩시대』 – 노은희 교수의 추천도서 “정보통신 관련 기술은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코딩이 4차 산업기술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준비함으로써 IT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 ...

2017-06-05 00:00

<사회>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 청년층의 주거 빈곤(한성대신문,524호)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청년들이 높은 월세와 보증금으로 인해 불안정한 주거생활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택에 거주하거나, 지하 혹은 옥탑방에 거주하는 사람도 있다.실제로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이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청년 30%가 주거 빈곤 문제를 겪고 있다. 전국에 있는 청년 10명...

2017-06-05 00:00

<보도> 한성 가족과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개최 (한성대신문, 524호)

지난 5월 24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학술정보관이 주관하는 한성 가족과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공연이 열렸다. 본 공연은 한성대, 삼(三)색의 봄을 즐기자! 교양행사 중 하나로, 현악사중주단 콰르텟 엑스의 연주로 꾸며졌다. 콰르텟 엑스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양승빈, 비올리스트 김희준, 첼리스트 임이랑으로 구성된 팀이다. 정통 클래식과...

2017-06-05 00:00

<기획> 점점 희미해지는 총학생회, '옛사랑'처럼 사라지나 (한성대신문, 524호)

희미한 총학생회의 그림자최근 대학가에서 ‘총학생회’의 현판이 걸리지 않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당장 근처의 대학들만 살펴보아도 총학생회 후보가 출범하지 않았다가 보궐선거마저 무산된 연세대, 비대위 체제로 유지되고 있는 숙명여대와 서울여대를 예로 들 수 있다. 대체 대학가에 어떤 변화가 있었고, 우리학교는 어디에 있는...

2017-06-05 00:00

<삼학송> 노심초사 했던 1년 3개월(한성대신문, 524호)

퇴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작년 3월에 편집국장이 되고나서 무려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편집국장 책상에 앉아서 그간 만든 신문을 펼쳐보고 있으면, ‘참 힘든 일이 많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외부 취재원 섭외가 안돼서 가슴 졸이던 경우도 있었고, 원고 작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밤을 새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힘든 것은...

2017-06-05 00:00

<낙산에 올라> 재벌이 과연 기업인가?(한성대신문, 524호)

기업가 정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추진력을 말한다. 흔히 긍정적인 기업은 이러한 기업가 정신이 투철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기업가 정신에 비추어 보았을 때, 과연 재벌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가?S사의 반도체 신화, H사의 중공업 신화 등 재벌의 출발은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기업가 정신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2017-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