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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흡연의 영향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도 아니고 담배냄새를 맡는 게 나빠 봤자 얼마나 나쁘다고 그래, 간접흡연이 싫으면 흡연구역에서 숨을 참으면 되잖아, 간접흡연은 직접흡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혹자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때때로 우리는 흡연의 파급력을 대수롭지...

  • 2017-11-13 00:00

응답자 약 94%, 금연구역 내 흡연 또는 목격 경험 有 ▲ 중문 앞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교내 흡연 문제는 우리학교에서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다. 현재까지 학생들은 페이스북 한성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 등 커뮤니티를 통해 교내 흡연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의견 제시를 꾸준히...

  • 2017-11-13 00:00

대학생 한성이 씨는 용돈벌이를 위해 패스트푸드점에서 하루 4시간씩, 평일 5일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주휴수당의 존재를 알게 된 한 씨는 패스트푸드점 사장에게 주휴수당을 청구하고 싶었지만, 막상 협의하려고 보니 주휴수당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없었다. 주휴수당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그를 위해 그리고 당신을...

  • 2017-11-13 00:00

채식을 선호하는 인구가 늘면서 최근 대 학가에서도 채식을 접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여러 대학에서 는 채식 동아리가 잇따라 설립됐으며, 대학 가 주변에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이 속 속들이 문을 열고 있다. 한편, 한국채식연 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인구는 약 2%, 채식 선호인구는 20~30%로 추정된다. 이렇게 채식에 대한...

  • 2017-11-13 00:00

지난 31일, 낙산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의 인기 삽입곡으로 콘서트가 열렸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가수 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음악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배우들이 혜화동, 서른 즈음에, 널 사랑하겠어, 사랑했지만 등 그룹 동물원의 명곡을 공연했다. 이번 콘서트는 학술정보관이 한성학원 창학 72주년...

  • 2017-11-13 00:00

우리학교가 트랙제도를 시행한 지도 어느덧 두 학기가 지나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동안 전공 탐색 기회 제공이라는 트랙제도만의 강점에 만족하는 이들이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다양한 측면에서 트랙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을 품는 목소리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지난 11월 7일, 대학본부는 이러한 목소리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본사가...

  • 2017-11-13 00:00

 최근 아침마다 얼굴에 닿는 공기가 눈에 띄게 차가워지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날씨 탓일까. 두꺼운 코트나 롱패딩을 꺼내입은 사람이 돌아다니는 모습도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광경이 아니다. 이처럼 가을이 선뜻 다가오자 고속도로는 ‘단풍구경’을 가는 차량들로 주말마다 북적거리고 있다. 하지만 학생에게는 이마저도 ‘큰맘’을 먹어야지만...

  • 2017-11-13 00:00

개구리전기 은성균 대표 우리학교 탐구관 뒤에 위치한 상상큐브에는 ‘개구리전기’라는 기업이 입주해있다. 개구리전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은성균 씨는 6년 간의 개량 끝에 ‘방수 콘센트’를 발명한 사람이다. 여러...

  • 2017-11-13 00:00

▲ 11월 3일 금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 1학년 학생들은 제1트랙과 제2트랙을 선택한다. 지난 9월 25일 발행된 한성대신문 제526호 보도면 기사에서는 우리학교 트랙제도가 가지고 있는 문 제점에 대해 다뤘다. 이에 대학본부는 대책을 숙고하고 있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7일, 노광현...

  • 2017-11-13 00:00

지난 7일, 경영학부 학생회(이하 학생회)가 삼선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번 행사에서 학생회는 삼선동1가에 위치한 장수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1,300장을 전달했다. 기부처는 ‘따뜻 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본부’를 통해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경로당,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정 등 총 4곳을...

  • 2017-11-13 00:00

 오는 11월 15일까지 사고와 표현 교육과정이 주최하는 제11회 한성인 프레젠테이션 대회 접수가 이루어진다. 다음 날인 11월 16 일 예선을 치른 후, 홈페이지에 본선 진출자 명단이 공개되며, 본선은 23일 미래관 DLC에서 개최된다. 본선은 ‘4차 산업혁명’,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 ‘젠더폭력’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분석하 고, 자신의 의견을

  • 2017-11-13 00:00

 현대사회에 있어서 스마트폰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다.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까지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는 모습은 이미 우리에겐 일상적인 풍경이다. 이 뿐만 아니다. 컴퓨터, 전화기, 텔레비전 등 우리 일상은 수많은 전자기기들로 채워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지닌 전자기기들이 한순간에 먹통이...

  • 2017-11-13 00:00

제 목 : 남한산성연 도 : AD 2017연 출 : 황동혁은 실제 역사적 사건인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청나라 대군을 눈앞에 두고 남한산성에서 항쟁한 인조와 대신들, 그들 휘하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그중에서 눈길을 끈 것은 최명길과 김상헌의 논쟁이다. 최명길은 청에 항복하자고, 김상헌은 청에 맞서 싸우자고 주장하는 한 치의 양보 없는...

  • 2017-11-13 00:00

 최근 예술대학의 차등등록금 책정 근거와 체감 환원율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11일, 홍익대 학교 미술대학 학생회장이 미술대학 전체 재학생 수에 맞춰 ‘2664배(拜)’를 끝마쳤다....

  • 2017-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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