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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하다보면 해외 유학의 로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국적인 캠퍼스에서 책을 끼고 걷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법. 이러한 로망을 충족하면서도 스펙을 쌓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2학년을 마치고 나서야 지원할 수 있지만, 학점, 어학점수 등 지원 자격을 갖추려면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 2018-02-26 00:00

한성대신문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이 개설되었습니다!이제 모바일로도 쉽게 한성대신문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한성대신문과 친구가 되어 매호 PDF와 카드뉴스를 받아 보세요. ...

  • 2018-02-25 02:13

한성을 비추는 한성인의 언론, 한성대신문사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45기 수습기자 모집 포스터 (최종본).pdf 내 컴퓨터 저장 네이버...

  • 2018-02-18 12:02

지난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학생복 지위원회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졌다. 지난 11월 3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13일부터 26일까지 2주에 걸쳐 후 보자 선거 유세가 이루어졌다. 한 편, 23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낙산관에서 정책토론회가...

  • 2017-12-04 00:10

아홉 편의 소설을 늘어놓아 보았습니다. 죽음과 절망, 실연 등이 징검다리처럼 아홉 편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 시대의 ‘젊은’ 작가 지망생들은 그렇게 우리 사회를 읽어내고 있었습니다. 비록 아홉 편이지만 손에 들고 보기에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소설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엮어 내는 솜씨들이 아쉬웠습니다. 소설이 신문 기사나...

  • 2017-12-04 00:00

이번 한성문학상 시부문에는 총 27명의 학생이 150여 편의 시를 응모하였다. 응모작들을 보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다음 몇 가지이다. 첫째는 시공부를 인터넷으로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었다. 한때 유행했던 짧은 형식의 시가 많았고, 시적 발상이나 표현도 다소 감상적이고 표피적이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적인 표현들이 모델이 된...

  • 2017-12-04 00:00

글: 이정민(한국어문 3)그림: 김지윤(회화 2) 4월의 달콤한 빗줄기는 3월의 가뭄을 꿰뚫고, 세상 모든 줄기가 생명력의 물기로 흥건히 적셔진다. 그리하여...

  • 2017-12-04 00:00

글: 김예영(인문 1)그림: 김지윤(회화 2) 경포습지에서 물달개비 너를 처음 보았다너는 갓 태어난 아기의 작고 연약한 입술처럼오물거리는 여섯 개의 꽃잎으로...

  • 2017-12-04 00:00

글: 염민경일러스트: 김지윤(회화 2) 오늘도 비가 내리고 공허한 마음은   당신 머물던 곳은 이제 다시 겨울입니다오늘은 작은 씨앗이 곧 얼을 싹을...

  • 2017-12-04 00:00

내게 사랑할 누군가를 찾아줄 수 있나요? 영국 밴드 퀸(Queen)의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의 첫 소절이다. 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 노래는, 사랑할 사람을 찾을 힘마저 없을 정도로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사는 자신에게 짝을 찾아달라고 신에게 비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 찌질하고 무기력하지 않은가? 사랑이란 자신이 직접 만들어가는...

  • 2017-12-04 00:00

우리나라에는 자신을 예술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구잡이로 그린 그림에 창의성이라는 단어를 끼워 넣어 의미부여를 합니다. 그 그림은 그가 마련한 전시장에서, 그의 지인들에게 수백, 수천만 단위의 값어치가 매겨져 팔립니다. 전시장을 마련하고 지인을 초청할 수 있는 누군가는 예술가라는 호칭을 기세등등하게 거머쥐고, 그렇지...

  • 2017-12-04 00:00

새내기 교수로서 한성대의 구성원이 된 벅찬 마음으로 2학기 개강을 맞이한 것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매서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올해의 끝을 마주하고 있다. 바쁘게 하루를, 일주일을, 한 달을 살다보면 한 해가 지나는 것이 새삼스럽지 않지만 꽤 오래 전부터 “지금 이 순간을 살자(Live in the moment)”를 삶의 모토로 삼았던지라 한 해의...

  • 2017-12-04 00:00

유명한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만약 현대 한국에 사르트르가 살아 돌아와 똑같은 말을 한다면, 아마 그는 위대한 철학자보다는 실없는 아재개그 구사자로 기억되지 않을까.하지만 내 짧은 인생을 반추해 보건데, 현대 한국에서도 사르트르의 명언은 우리네 인생과 놀라울 정도로...

  • 2017-12-04 00:00

카카오프렌즈, 오버액션 토끼, 에비츄.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이들은 모두 대중적인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모티콘이기 때문이다. 메신저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이모티콘을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귀엽고 재미있는 이모티콘은 다소...

  • 2017-12-04 00:00

초·중·고등학생 때는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등·하교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대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통학거리가 멀어진다. 특히, 지방에서 상경하는 학생들은 더욱 그렇다. 대중교통으로 통학을 할 수 없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돼 통학이 힘든 일부 학생들은 학교 인근에 집을 구해 자취를 하곤 한다. 당장...

  • 2017-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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