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위원회, 큰 개혁 없이 안정화에 노력할 것 지난 3월 1일, 교육부의 2주기 대학 구조개혁평가(이하 2주기 평가) 준비를 총괄하는 ‘교육부 컨설팅 및 2주기...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로봇기술, 사물인터넷과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이것이 도래하면서, 산업구조 자체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직업시장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고 기존 직업의 70%가 사라진다는 보고도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사회의 성장 잠재력도 약화되어가고 있다. 주로 인구절벽에 의한...
◎ 모집기간 : 2017년 4월 1일 ~ 5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참가대상 : 한성대학교 전 구성원 ◎ 주 제 : 자유(주제에 제약이 없음)◎ 제출방법 : 사진공모전 신청서와 작품을 한성대신문사에 직접 제출(사진은 8X10 크기로 인화)◎ 제출장소 : 한성대신문사(학생회관 제1별관 2층) ◎ 발 표 : 한성대신문 524호 (6월 5일 발행) ◎ 시상내역...
대학본부 응답 지연에 ‘속수무책’ 총학생회 지난 3월 3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수강신청 관련 간담회’가 3월 2일에 취소됐다. 김준호(산공 4) 총학생회장은 3월...
왼쪽부터 신입생 부학생회장 당선자 김도희(상상력 1), 정학생회장 당선자 오세창(산공 4), 재학생 부학생회장 당선자 김지수(산공 2)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상상력인재학부(이하 상상력학부) 학생회 선거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총 재적 인원 338명 중 237명(70.1%)이 투표에...
학술정보관이 지난 3월 6일부터 2017학년도 1학기 독서클럽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말까지 진행된다. 활동은 한 학기에 총 4번으로 일정과 활동시간은 각 그룹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까지지만 그 뒤에도 학기 중 4번 활동이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독서클럽은 멘토 역할의 교강사와 5~10명의 학생들의...
지난 3월 1일 성적과 관련된 학사규정 일부가 개정되었다. 우선 학사경고와 관련된 학사규정이 변경되었다. 기존 전체 수업에서 5회(1/3) 이상 결석 시 F학점을 받았지만, 바뀐 규정에 따르면 4회(1/4) 이상 결석 시 F학점을 받게 된다. 또한 평균학점이 1.5 미만일시 학사경고를 받는 것에서 1.75 미만일시 학사경고를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 한편...
- 이충진 교수의 추천도서“상상력은 현실에 없는 어떤 것을 생각해내고 실제로 구현해내는 능력이다. 그런 상상력의 활동을 가능케 하는 전형이 바로 예술이다. 예술을 자기 삶 속에서 계속 접하고 예술 작품을 이해하는 것은 상상력을 키우는데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서울과기대 신문사, 신문 강제 수거에 대한 성명문 발표 지난 2월 1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의 가방에 들어있던...
요즘 학교 안을 살펴보면 봄기운은 느껴지지 않고 마음만 착잡하다. 수강신청 문제, 근로학생 수강신청 특혜 문제 등 새학기가 시작된 후 제기된 학내 문제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치된 채 시간만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총학생회는 이런 일련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기 위해 간담회와 토의를 몇 차례 제안했다. 하지만 방학 중에 진행된 학생...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폭력 집회’로 탄핵을 이뤄냈다고 자축하는 모습이 보인다. 서울시는 이 촛불집회를 평화집회의 모범사례로 보고, 노벨 평화상 추천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평화집회의 상징인 촛불을 들었다고 해서 과연 그것을 비폭력적인 집회라고 규정지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과연 집회 측과...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왔다. 많은 이들이 이 계절이 주는 따스함과 설렘을 만끽하려고 들떠있다. 이번 봄은 다른 때보다 더 특별한 느낌이 든다. 봄과 함께 진정한 ‘봄’이 올 것 같기 때문이다.작년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기까지, 우리들은 긴 시간 동안 진실과 마주하기 위해 싸워왔다. 그리고 사건의...
프로이트 라캉 정신분석의 대명제는 ‘인간의 욕망은 대타자의 욕망이다’는 명제이다. 쉽게 말하면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대타자’라는 타인이 바라는 것을 바라는 존재라는 말이다. ‘어머니’, ‘신’(God), 상징계(언어) 등이 대표적인 대타자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바가 아닌 부모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現 충청남도 도지사-前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정무팀 팀장-前 꼬마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 당직자-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사안희정 충남지사는 ‘충남 엑소’라고 불릴 정도로 본인의 지역적 입지가 탁월하다고 평가 받는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경선 후보이다. 그는 최근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폭넓은 정책과 발언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