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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경복궁역. 이곳에 있는 경복궁은 조선시대 왕족을 위해 지어진 것으로 약 5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왕족을 위해 만든 것인 만큼 과거 우리민족의 멋과 예술을 담고 있으며, 조선시대 왕실의 고풍스러움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경복궁은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러봤을 법한 곳이다. 외국인...

  • 2017-10-16 00:00

 올해 초, 개강 전부터 학교 SNS가 떠들썩했다. 수강신청에 대한 문제였다. 이에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학교와 의견을 조율하고자 총학생회는 지난 2월 21일 낙산관 대강당을 빌려 학생 간담회를 열었다.그러나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던 것과는 다르게 간담회에 참여한 학생은 40명 정도에 불과했다. 결국 수강신청에대한 안건은 큰...

  • 2017-10-16 00:00

◎ 모집기간 : 2017년 9월 25일 ~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참가대상 : 한성대학교 학부 재학생◎ 주       제 : 자유 (주제에 제한이 없음)◎ 제출형식 :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시 (5편 이상)◎ 제출방법 : [email protected]로 제출 (e-mail만 접수 받음)◎ 제출사항 : 응모작, 참가신청서 (아래...

  • 2017-10-10 18:19

꿈꾸는 고래, 총학생회, 학사지원팀 각기 다른 반응 2017년 2학기 수강신청 기간이 끝난 후 약 3주가 지났지만, 수강신청 관련 논란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번...

  • 2017-09-25 00:10

지난 9월 1일,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추진사업 중 하나인 ‘예술가 레지던시(이하 레지던시)’의 개소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지역 활성화에 뜻이 있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작업을 위한 거주공과 작품 활동 공간, 전시 공간 등을 제공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레지던시 관리비용은 우리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부담하며, 입주작가에게는 소정의 지

  • 2017-09-25 00:00

우리 문학사에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긴 조지훈 시인은 생전에 「주도유단(酒道有段)」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굳이 풀어내자면 ‘음주에도 단(段)이 있다’는 뜻이다. 제깟 술 마시는 일에 무슨 단이 있고 급이 있냐고 따져 물을 수 있겠지만, 단지 시인의 풍류라고만 치부하기에는 글의 내용이 꽤 흥미롭다.시인은 주도(酒道)를 총 9급과 9단으로...

  • 2017-09-25 00:00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만나면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다고 말을 걸 깜냥도 안 되고, 예의도 아닌지라 책 표지를 쓱 보고 제목을 적어둘 뿐입니다. 그리곤 집에 와서 검색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한 권 삽니다. 좋은 책일 때가 많습니다. 무겁고 딱딱한 책을 들고 다니는 수고스러움을 감내하려면 그만큼 재미있는 내용일...

  • 2017-09-25 00:00

새내기 학생만큼은 아니겠지만, 새내기 교수에게도 여러 신선한 체험들이 있다. 요즘 같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 초저녁, 연구동 건물 위에서 조망하는 낙산과 서울 중심부의 빼어난 장관은 가장 즐거운 체험 중 하나다.학교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한양도성과 낙산(駱山)공원 일대 생태계의 변화는 놀랍다. 종묘와 경복궁, 창경궁 등의 녹지와 시내를...

  • 2017-09-25 00:00

오늘의 역사칵테일   작품: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연도: AD 1801작자: 자크 루이 다비드   은 19세기 신고전주의의 선구자, 자크 루이 다비드에 의해 그려진 작품이다. 나폴레옹의 영웅적인 기개와 신화적인 위상이 잘 드러나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나폴레옹 황제의 창작 당시 세심한 요구를 받아 그려졌다고 알려져 있다. 화가 본인이 과거...

  • 2017-09-25 00:00

본교 학군단에서 58기 여자 학군사관후보생에 4명이 지원해 3명이 합격했다. 타대학에서 30명 이상 지원하고 3명 이내로 합격한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합격률이다. 이는 기존 전국 학군단과 비교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전국 111개 대학에 학군단이 설치되어 있고 그중 약 60개 학교에 여자 후보생이 있지만, 여자 후보생 수는 1~2명에 불과하다. 이는...

  • 2017-09-25 00:00

트랙제도가 도입된 지도 어느덧 2학기 째에 접어들었다. 2개 이상의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트랙제도는 도입 이전부터 학내외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트랙제도의 그 혁신성과는 별개로, 트랙제도가 시행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학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트랙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이에 한성대신문사는 학생들을...

  • 2017-09-25 00:00

240번 버스 논란이 오해로 벌어진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버스기사 딸이 SNS에 해명글을 게시하기 전, 버스기사는 어느새 버스에서 혼자 내린 어린아이를 따라 내리지 못해 울부짖는 어머니를 욕설과 함께 무시한 사형감 인간말종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버스 CCTV 판독 결과, 당시 어머니와 아이는 떨어져 있었고 아이가 버스에서 내린 후 버스 뒷문이...

  • 2017-09-25 00:00

땅은 기름지고 나물은 통통해도 당신만은 날씬하게! 오늘 아침, 당신이 마주한 밥상을 떠올려 보자. 고사리, 시금치, 고구마순…. 어떤 나물 반찬이 상에 올 랐나? 혹자는 나물을 입에 댄지 까마득할지도 모른다. 가격이 비싸서, 손질이 번거로워서 결국 나물 대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에 손이...

  • 2017-09-25 00:00

유치원을 다니며 선생님께 들었던 전래동화, 부모님이 사다주신 동화전집,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우리나라 전설 등.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어린 시절부터 동화에 노출 되어 왔다.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 동 화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전래동화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온 것이기에 그 기원을 찾는 것은 요원한...

  • 2017-09-25 00:00

 지난 9월 12일 미래관 DLC에서 외국계 취업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서는 외국계 기업 인사 담당자인 박선영 씨가 외국계 기업 동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특강은 기존의 특강과 다르게 진행됐다. 학생들이 강연 참가를 신청할 때 질문사항을 보냈고, 박 강사는 학생들이 보낸 질문을 토대로 외국계 기업의 복지·연봉·기업형태·기업문화·면접 등에...

  • 2017-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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